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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4 공략 - LeeJunDo님

영웅전설 4 완벽 매뉴얼


다른분들의 공략

http://blog.naver.com/bm5149/220190532431

http://www.edshrine.com/index.php?mid=ed4&document_srl=26736


editor : LeeJunDo

reediter by Oh Young-suk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영웅전설 4가 어렵다고 하여 제가 PC CHAMP의 영웅전설 4 메뉴얼을참고하여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엔딩을 봤거든요. 원래는 제가 매뉴얼을 만들려고 했는데, PC CHAMP를 사보니까 있더군요. 못만들었으면 못만들었지, 불평은 하지말아 주세요.

 

-- 이 매뉴얼은 천리안에서 퍼온 것을 제가 다시 덧 붙여서 만든 것입니다. --

(글이 매끄럽지 못하고 자세한 내용이 부족하서 제가 고쳤습니다.)

 

- 전설 속으로... -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 어빈은 마치 옛날 이야기 속에서 나올 법한 작지만 아담한 오두막집에 서 레뮤라스와 단둘이 살고 있다. 다른 날이나 다름없이 어빈은 레뮤라스를 도와 장작을 패고 서재를 정리한다. 가끔 찾아오는 마일은 어빈의 유일한 친구로, 어빈을 도와 일을 끝낸 후 둘은 서로 재미있게 뛰어논다(폭풍 전의 고요라고나 할까? 먼 여행을 떠날 소년의 운명 앞에 놓인 짧은 평화로 보인다).

레뮤라스는 저녁을 준비하고 오늘은 무슨 식사를 할거냐고 묻는데, 이에 해당하는 답변에는 여러개가 있다

(이때 무조건 첫 번째 것을 택하면 강력한 전사가 된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은 팁이된다).

레뮤라스는 정규적인 마법수업을 하게 되는데, 마일은 백마법을, 어빈은 흑마법을 배우도록 한다.

 

(:정령마법 선택시 정령의 속성 선택방법)

정령마법사는 지,,,풍의 네종류가 있는데

처음에 책장정리에서 역사책을 보면 물의 정령사,

모험책은 바람의 정령사,

장작패기에서 크기를 맞춰서 패면 땅의 정령사,

많이 패면 불의 정령사가 됩니다.

불과 바람의 정령사가 초반에는 괜찮은 듯 하다. 그리고 땅의 정령은 방어력

이 가장 좋다. 불의 정령은 공격력은 최고인데 방어력이 거의 없다.

물의 정령과 바람의 정령은 각각 중간정도.

 

- 운명에의 도전... 그리고 아이멜을 찾아서 -

 

영웅전설은 후반부로 가면 우연적이고 극적인 요소가 매우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다른 롤플레잉 게임들처럼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착이 없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게임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레뮤라스가 자연(누군가 찾아와 살해를 했다면 복수의 칼날이라도 갈련만)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빈은 자신을 돌봐주던 레뮤라스의 죽음이라는 뜻밖의 슬픔을 맞아, 인간으로 성숙되는 계기를 갖게된다. 레뮤라스의 묘소에서 굳은 결심을 하는 어빈은 오두막에서 카베사’, ‘텐트’, ‘레이의 부적’ 3가지 아이템을 들고 울트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울트마을에선 마일이 기다리고 있고 일행으로 합류하면서 어빈을 도와 아이멜을 찾아줄 것을 약속한다. 마일은 부메랑을 자유자재로 조종하기 때문에 검보다 사정거리가 긴 거리의 전투에서 공격을 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후일 마일의 레벨은 루티스에게 계승된다.) 울트마을 촌장은 어빈의 처지를 불쌍히 여겨 200로제(돈의 단위 중 하나), 세계지도, 레어의 부적을 준다. 세계지도를 살펴 보면 울트마을이 지도의 제일 오른쪽 하단에 있을을 알 수 있다. 어빈은 이곳에서 서북쪽에 있는 필딘이라는 도시로 간다. 필딘은 매우 커다란 도시로 몇번 주위를 돌아다녀야 길을 기억할수 있다.

 

- 필딘 -

 

현자 디너켄을 만나야 아이멜의 행방을 알 수 있겠지만 우선 급한대로 돈을 구해야 하므로 알선소의 일을 맡는다. 여기서 고문서 해석과 돈 받아주기를 하면 돈이 약 600로제정도 생기므로 미티라는 동료(도서관에 있음)를 얻도록하자. 필딘, 뉴보른, 기아, 바로아, 세타, 발크드와 같은 알선소가 있는 도시에는 반드시 알선소에 들러 일을 맡는 것이 좋다. 여기서 일을 어떻게 처리했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진행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잘 풀릴 수도 있다. 그리고 세계지도 상에서 가보지 않은 곳이 있다면 나중에 무척 후회하면서 결국 가보게 되므로 미리미리 가도록 한다.

 

- 현자 디너켄을 만나다 -

 

필딘에서 알선소 일을 마치면 현자 디너켄을 만나러 간다. 디너켄은 치브리 마을 뒤쪽의 현자의 관()”에 있다. 디너켄을 만나러 가는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한 소녀를 구하는데 소녀는 마일에게 한눈에 반한다. 소녀의 이름은 섀넌이었다. 그녀는 현자의 관이 치브리 마을의 북동쪽에 있으며, 나중에 치브리 마을에 있는 자신의 집에 찾아오라고 당부한다. 치브리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나가면 현자의 관에 도착할 수 있는데 처음엔 하인이 디너켄을 만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빈 일행이 현자의 관을 빠져나오려고 하자 하인이 다시 부른다. 하인을 따라가면 루티스라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거실의 오른쪽 서재로부터 뒷편의 동굴에 가면 다시 바스터가 디너켄에게 안내해 줄 것이라고 한다. 어렵게 어렵게 만난 디너켄, 그러나 디너켄을 만나는 순간 어빈은 루티스와 바스터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안다. 루티스와 바스터가 어빈을 잡기 위해 디너켄을 인질로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빈은 어쩔 수 없이 여행을 떠날 때 챙겨온 카베사를 그들에게 넘기지만 디너켄이 기르던 칸()이 바스터를 공격해 카베사를 다시 찾을 수 있게 한다. 루티스와 바스터는 악당들이 늘 그렇듯 훗날을 기약하고 도망친다. 여기서 디너켄은 아이멜이 베네키아 수도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오레시아가 베네키아 수도원장이란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오레시아에게 친필로 소개장을 하나 써준다.

 

- 베네키아 수도원으로 가는길 -

현자의 관을 빠져나와 오는 도중 만나 자신이 집에 꼭 들르라고 당부했던 섀넌이 기억나, 그녀의 집을 찾아가 같이 저녁식사를 한 후 다음날 아침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수도원에 가는 도중 루티스가 섀넌을 인질로 삼아 잠시 지체되지만 일이 생겨 루티스는 수도원에 가게된다. 서둘러 수도원에 가보면 볼게이드가 이미 쳐들어왔고 주변이 폐허가 되어 있었지만, 이미 아이멜은 오레시아 수도원장의 심부름으로 발크드에 가고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다행히 해를 입지 않았다. 오레시아 수도원장은 발크드에 정신전의 수도원이 있고 현재 쿠엘보와 카베사를 보관하기에 가장 안전한 곳이라며, 그곳에 보관하도록 권유한다. 그리고 발크드에 가기 위해선 먼저 바로아로 가서 배를 타라고 한다.

 

- 바로아를 경유, 발크드로 -

바로아로 가던 도중 어빈 일행은 한 노부부가 심부름을 보낸 아가씨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다. 가라일의 동굴에 가서 그곳에 있는 한 아가씨를 구하긴 하지만 노부부가 말한 아가씨는 아니었다(가라일의 동굴에 있는 여자는 안 구해도되요. 산포도숲에 있는 여자만 구하면 됩니다). 또다시 북쪽으로 가면 산포도 숲이 있는데 이곳을 여행하다가 어빈 일행은 위기에 처한 아가씨를 발견하고 도와주게 된다. 알고보니 이 아가씨가 바로 섀넌이었는데, 섀넌은 가만 있으면 오히려 영웅 일행을 도와주련만, 마일을 쫓아 이곳 뉴보른까지 따라온 것이었다. 뉴보른으로 데려와 섀넌을 다시 노부부에게 맡기고 어빈 일행은 바로아항구로 향한다.

 

- 발크드를 향하여 -

 

어빈 일행이 바로아 항구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노라면 티아 다리에서 산적이 출현할 것이다. 이들을 물리치고 바로아 항구에 들어간다. 그런데 항구로 가보면 폭풍 때문인지 아직 배가 도착하고 있지 않다. 다시 기아로 가서 조금 돌아다니다 보면 기아의 서북쪽에 위치한 용광로로 가는 길에서 지금 용광로를 점검 중이니 기다리라고 한다. 그때 러브로아라는 사람이 나타나 담당자에게 용광로의 상태를 물어봐 달라고 한다. 오른쪽에 있는 경비원이 5개의 용광로를 점검한 후 보고해 달라고 하는데 올라갈 수 있는 벽(흰색의 작은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부분)도 있다는 사실을 참고하면 쉽게 3번 용광로도 점검할 수 있다. 일을 마치면 500로제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 용광로는 폭주하고 루카는 빈사상태가 되는데 -

 

일을 마친 후 바로아로 가려고 하면 러브로아가 다시 어빈 일행을 부른다. 러브로아의 말에 따르면 이상한 녀석들이 공장을 내놓으라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볼게이드가 루카를 인질로 삼고 있었다. 어빈 일행은 도와주려고 하지만 이미 떄는 늦어 5번 용광로가 터지고 만다. 불길이 치솟은 가운데 어빈은 루카를 구하러 뛰어들고 그곳에 루티스가 나타난다. 루카는 루티스의 동생이었다. 무사히 안전한 장소까지 도망친 후 루티스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사라지고 경비원과 기술자들은 어빈에게 감사의 말을 하나씩 한다.

 

- 아이멜과의 재회 -

 

바로아의 선착장에 도착하면 막 배가 떠나려고 하고 있다. 바로 이 순간 어빈은 그렇게도 그리워 하던 아이멜과 비슷한 소녀를 보게 되는데 간발의 차이로 그녀를 놓치게 된다. 하지만 잠시 기다리면 또다른 배가 도착하게 되고 어빈 일행은 그 배에 몸을 싣는다. 항해는 매우 순조로와 앞서 가던 배를 따라잡을 정도가 되었다. 앞서 가던 배는 멈춰 있었는데 또한 공교롭게도 해적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있었다. 이 곳의 해적은 상당히 강하니 조심해야 한다. 어빈 일행은 그곳에 아이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선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뛰어들어 아이멜과 섀넌을 구해낸다. 어빈은 아이멜과 8년 만에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두 사람은 헤어질 때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이야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덧 세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아이멜과 섀넌은 먼저 여관에 가서 기다리기로 한다. 어빈이 여관으로 찾아가면 아이멜이 길에 마차가 버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곤란을 겪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결국 어빈은 이 마차를 이용해 손쉽게 발크드에 가게 되는데...

 

- 함정! 그리고 사라지는 일행들 -

처음부어 의심스러웠던 어빈 일행의 마차는 아니나 다를까 함정이었다. 끊임없이 뒤쫓아온 사교도 무리들의 약한 공격에 이미 망가져 있던 마차는 박살나게 된다. 어빈 일행이 기절해 있는 동안 루티스와 바스터가 다가와 보석을 가로챈다. 이때 루티스는 불만을 토로하게 되고 뒤이어 볼게이드가 나타나 바스터가 볼게이드를 도와 일을 꾸민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바스터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보석을 순순히 자신의 두목인 볼게이드에게 넘겨주지 않았다. 볼게이드는 바스터를 죽이고 보석을 빼앗으려 하지만 갑자기 깨어난 마일과 루티스의 반격으로 기회를 놓친다. 그 사이에 아이멜과 어빈이 깨어나게 되고 아이멜의 재치로 보석을 다시 되찾게 된다. 하지만 볼게이드의 주술은 너무나 강해 어빈 일행이 아직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 루티스와 마일은 주술에 걸려 쓰러지고 어빈과 아이멜도 당할 뻔 했으나 의문의 도움으로 주술에 걸리지 않게 된다. 볼게이드는 새로 나타난 수호천사 미첼에게 당해 사라지고 의문의 사나이 미첼은 사라져 버린다. 섀넌은 마일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리는데... 뒤늦게 나타난 가웨인이 위험에 처해있는 루티스와 함께 어빈과 아이멜을 발크드에 데려간다.

 

- 보석 반환식과 아이멜의 죽음 -

 

가웨인의 도움으로 발크드에 무사히 도착한 어빈과 아이멜은 최고도사 크로월을 만난다. 크로월은 어빈과 아이멜에게 매우 미안해하며 보석을 다시 가져온 것에 대해 감사한다. 조금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의 동북쪽에서 스테인글라스를 보게되고 그곳에서 로네를 만난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보석 반환식이 시작된다면서 나가지 못하게 한다. 다시 돌아와 아이멜과 함께 루티스가 있는 곳에서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면 로네가 나타나 반환식에 오라고 한다. 반환식은 무사히 거행되는 듯 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볼게이드 때문에 수라장이 되고만다. 볼게이드는 메드람이라는 자객을 고용했는데 아이멜이 그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보석을 빼앗으려는 일이 잘 진행이 되지 않자 볼게이드는 사라지지만 이를 막던 루티스는 더욱 건강산태가 악화된다.

 

- 진실의 섬으로 가는 길 -

 

어빈이 멍하니 루티스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있을 때 가웨인이 미첼을 데려온다. 미첼은 세타의 북쪽에 있는 해안의 작은 마을 도쿠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곳에 신목인 가시나무가 있어 그 잎사귀를 진실의 섬에 있는 성수에 담그면 어떤 주술이든 풀어버리는 묘약이 된다고 했다. 결국 어빈은 미첼을 따라 진실의 섬으로 가기로 한다. 도쿠스마을에 도착한 후 마을사람과 이야기 하면 모두에게 허락을 받으라고 한다. 모든 마을 사람들에게 허락을 받으면, 배로 진실의 섬으로 향하게 되는데, 여기서 어빈과 미첼을 제외한 여행자들과 해어지게 된다.

 

- 진실의 섬 -

진실의 섬을 향하는 도중에 보여지는 미첼의 마법은 엄청난 것이다. 실전에서 쓸수만 있다면... ^^; 진실의 섬에서 두쿠스마을에서 얻은 나뭇잎을 연못같은 곳에 띄우면 루티스를 깨울수 있는 주홍빛 약초를 구할수 있다. 약초를 구해서 나오는 길에 메드람의 습격을 받는데, 여기서 또 다시 미첼의 멋진 마법을 볼수 있다. 간신히 메드람으로부터 탈출한 일행은 가웨인의 배에 의해 구조되 발크드로 돌아온다. 루티스는 구해온 약초를 먹고는 깨어나고, 미첼을 대신해서 일행에 합류한다. 그리고 도쿠스 마을에서 해어진 여행자들은 모두 발크드에 있으니 찾아서 다시 데리고 가길 바란다. 여기서 미첼과 헤어진다.

 

- 4개의 신보를 찾아 -

어빈은 나머지 4개의 신보를 찾기로 하고 길을 떠난다. 가기전에 크로월을 만나면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고 알려준다. 그가 발견한 것은 전위문 (필딘에서 번역한 고문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치) 이였는데 발크드, 바로아, 필딘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전위문을 이용하면 4개의 보물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전위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준다. 그리고 지하에 있는 보물상자들은 모두 가지고 가도 좋으니 꼭 챙기도록하자.

 

- 명계의 신 둘가 -

먼저 전위문을 이용해서 바로아로 이동한다. 바로아의 출구는 바로 등대이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가면 코르나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은 갑자기 추위가 닥쳐서 모든 마을 사람들이 사당에 모여있다. 이마을을 지나 북쪽으로 가면 둘가의 신전이 있는데 둘가는 다른 네 정령들이 이상하다면서 사라진다.

 

- 첫 번째 신보 -

 

우선 필딘으로 이동한후 (전위문을 이용해도 되지만 레벨업을 위해 그냥 걸어가는 것도 좋음) 어빈은 진실의 섬에서 본 예언 중 하나인 자신이 살던 옛 오두막집을 찾아간다. 그곳 무덤에 참배를 한 후 어빈은 허수아비 앞에서 레뮤라스의 편지와 네프티스의 사당을 여는 열쇠를 얻게 된다. 네프티스의 사당의 입구는 노토스 숲(오두막의 북쪽)에 있었다. 네프티스 사당입구에서 레뮤라스의 영상이 나타나면 어빈 일행은 모든 체력과 마력이 최대로 채워지게 된다. 그리고 네프티스 사당에서 만난 정령은 사악한 기운에 휩싸인 것처럼 본래 성질을 잃고 폭주하고 있었다. 정령을 찾아 가는 길은 모든 신전이 이로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감춰진 무기들이 있기 때문에 꼭 찾도록한다. 이런 검이나 갑옷들은 방어력이나 공격력이 세진 않치만 그외의 다른( 기능력,마력,행동력등) 능력치를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정령을 물리친 후 어빈은 이스브라(첫번째 신보)를 얻을수 있다. 그리고 이런 신전들은 레벨업하기에 알맞은 강한 적들이 나오기 때문에 편리하다.

 

- 두 번째 신보 -

두 번째 신보가 있는 신전은 가든힐 뒤의 옛 신전에 있다. 예언에 나온 것처럼 그곳 신전에는 어빈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명상에 잠겨있었는데 이 사람이 떠내려 보낸 탁선 종이를 찾아야 한다. 다시 가든힐로 내려가 물길이 흐르는 마지막 장소에 가면 탁선 종이가 물속에 떠 다니는 것이 보인다. 이것을 가지고 신전을 지키는 자의 이마에 붙이면 그는 깨어나고 신전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준다. 이 곳에도 여러 보물들이 있으므로 꼭 얻도록하고 개인적으로 이곳은 래벨업하기 좋은곳으로 생각된다 적들도 강하고 길드들이 신전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정령을 없애면 데레브리(2번째 신보)를 얻게 된다.

- 세 번째 신보 -

세 번째 신보는 모스호수에 있는 마을에 있는데, 이곳으로 가는도중에 레벨업을 할수 있으므로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배를타고 건너 걸어가길 바란다. (시간이 없으면 바로아로 가서 전위문을 이용한다.) 마을에 도착해서 장로를 만나니 마을 북쪽에 있는 스코티아 사당으로 가보라고 한다. 스코티아 사당은 숲 안의 성스런 통로를 지나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그 통로는 닫혀있고, 아무도 지나갈 수 없다. 장로는 스코티아 사당에 대한 전설을 이야기 해준다. 먼 옛날, 스코티아님의 무녀들은 자유로이 출입하는 사당이었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봉인 된 장소라고... 적어도 무녀의 자손이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옆집사는 세리느가 무녀의 자손이며, 그녀에게서 고문서를 구해야 한다고 충고해준다. 어빈은 옆집의 세리느를 찾아가게 되는데, 세탁 중이던 세리느가 반갑게 어빈을 맞이하고 차를 권한다. 임무가 급한 어빈은 세리느에게 다짜고짜 스코티아 신전에 관해 묻는데, 세리느는 순순히 고문서를 보여준다. 고문서는 몇백년 전의 일기로 먼지가 가득 묻어있지만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문서의 내용*

- 오늘 나는 성스러운 크리스탈을 모스의 물에 돌려주었다. 일족 힘의 원천을 스코티아에게 돌려주어 속인으로 돌아간다 -

이는 세리느의 조상인 스코티아 무녀의 일기로 자신이 크리스탈을 모스호에 던져버리고 보통 사람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제 스코티아 사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모스호에 빠져버린 크리스탈을 찾는 것이다. 어빈은 일기장에 달려있던 보물상자의 열쇠를 빌려 스코티아라는 배를 타러 간다.

 

- 크리스탈을 찾아서 -

스코티아라는 배는 사금캐는 사람들의 배로 일행은 배로 가서 모스호의 보물상자를 찾으려 한다. 처음에 배를 출항시키면 모스호의 괴물 모시가 나타난다. 급히 돌아와 모시가 진정할 때 까지 기다린다. 다시 배를 출항 시킬려면 세리느를 만나야한다. 그녀를 만나면 동생이 없어졌다고 하는데, 동생은 배에 있으므로 찾아준다. 그러면 배를 출항시킬수 있게 된다. 다시 배를 타고 나가면, 모시가 또다시 나타나는데 이때 모시가 배에 무딧히면서 세리느의 동생이 호수로 떨어져 버리고, 마을로 돌아와 장로에게 이 사실을 알린후 다시 출항을 한다. 일행은 위험에도 무릎쓰고 호수로 나가 모시와 맞부닥 치는데, 이때 갑자기 탑승했던 일원 중 세리느가 정령화된다. 이것은 정령의 힘을 가진 자가 크리스탈에 가까이 다가가자 정령화된 것이다. 로벨이 잠수해서 보물상자가 있음을 확인하고 후크를 내린다. 마을로 돌아와 보물상자를 열면 크리스탈을 얻을수 있다. 그럼 이제 신전으로 가자.

 

- 세 번째 신전 -

신전으로 가면, 문이 크리스탈과 반응해서 열린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보물들을 찾고, 정령을 물리쳐 신보를 얻는다. 단 이 신전에 들어가기전에 텐트를 많이 가지고 가야 안전히 클리어 할 수 있다.

- 마지막 4번째 신보 -

진실의 섬에서 보여준 묘지는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였기 때문이다. 어빈은 더 이상 4번째 신보을 자신의 힘으로는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고민한 끝에 발크드의 크로월에게 돌아간다. 크로월에게 예언에서 말한 보물 중 3개는 찾을수 있지만 4번째는 찾기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러면 크로월은 새로운 정보를 가르쳐 준다. 가웨인으로부터 4번째 신보이 있는 곳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곳은 카나피아 섬에 있는데 브리작에서 배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었다.

어빈은 브리작으로 향해 길을 떠난다. 그곳은 발크드의 남쪽에 있었다. 그곳에서 가웨인을 만난 어빈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카나피아 섬으로 떠난다. 카나피아 섬엔 마지막 사당인 잘의 사당이 있었다. 그런데 이곳엔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잘의 신전을 열어야 할 인물이 이미 죽었다는 것이다. 잘의 사당의 무녀는 도미니크였는데 그녀는 가웨인의 제자의 약혼녀였다고 한다. 가웨인은 제자와 함께 예전에 카나피아섬으로 오크툼 신도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갔는데 볼게이드가 도미니크를 죽이고 그녀를 살리려면 자신을 따르라고 하자 제자가 가웨인을 떠나 볼게이드를 돕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바로 메드람이었다. 카나피아섬에 도착하면 어빈은 우선 이곳 저곳에 도미니크에 관한 것을 묻는다. 모든 사람과 말했을 무렵 가웨인이 갑자기 사라진다. 어빈은 가웨인이 도미니크의 무덤으로 갔다고 생각하고 그곳을 향해 떠난다. 그런데 가는 도중 메드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서 메드람은 그동안 감추었던 슬픈 비밀을 말하게 된다. 정신전 사람 10명을 죽여야 도미니크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멜도 그 10명 중의 희생자였던 것이다. 이곳에서 어빈이 죽는다면 정신전 사람이 10명이 죽게 되고 따라서 도미니크는 살아날 것이라며 그는 어빈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어빈이 그를 물리치자 메드람은 자신도 정신전 사람이라며 자신이 죽은 후 도미니크가 살아날 것이라는 말을 하고 숨을 거둔다. 가웨인과 어빈은 도미니크의 무덤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도미니크의 소생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도미니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어빈 일행을 잘의 신전으로 데려간다. 마지막 신전의 미로는 상당히 간단하데, 처음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보물이 있고 정령은 왼쪽의 길로 가면 만날 수 있다. 정령을 물리치면 마지막 4번째 보물을 얻을 수 있다.

 

- 그 모든 음모가 진실의 섬의 예언에서 비롯되었다 -

다시 크로월에게 가면 카테드랄로 향하는 길을 가르쳐 준다. 그곳에서 6개의 보물을 융합시키면 에류시온이 탄생한다고 한다. 발두스의 혼이 담긴 에류시온만이 오크툼신을 무찌를 수 있다고 한다. 카테드랄로 향하기전에 모든돈을 털어서 장비를 구입한다. 더 이상 도구를 구할수 없으니 말이다. 카테드랄에 도착한 어빈일행은 하마터면 잠복 중이던 볼게이드에게 습격을 받아 여기서 볼케이드와 싸워야한다. 상당히 강하니 조심하도록. 볼케이드를 물리치면 볼케이드는 죽고, 에스페리우스의 유령이 나타나 신보를 융합시켜 에류시온을 만들어 준다. 일행은 다시 오크툼을 찾아 간다. 이곳 부터는 텐트를 아끼도록한다. 지하통로에서는 계속 오른쪽으로 가다가 위, 아래의 두 갈림길이 나오면 위로 향하도록한다. 그러면 용암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의 미로는 상당히 복잡하고, 센 적들이 많이 나오니 되도록 싸우지 말고 지나가도록한다. 시작부분에서 저장한후 길을 찾고 다시 로드해서 단 한번에 정확한 길을 가는 방식을 택하면 쉬울 것이다. 절벽을 지나면 봉인의 땅으로 동굴이 있고 그 앞에 베리어스경이 있고, 여기서 놀랍게도 혼이 빠진 마일을 볼수 있다. 여기서 미첼이 나타나 인질로 잡힌 마일과 새넌을 구하주므로 동굴로 들어간 베리어스경을 쫓아가자. 동굴을 지나면 시공간의 터널이 나오는데, 이곳은 적들이 등장하지는 않고, 다만 워프지점을 잘선택해서 나아가다 보면 봉인의 땅으로 통하는 길을 찾을수 있다. 그리고 가끔식 보물상자가 나오면 텐트가 있기도 하므로 꼭 뒤저본다. 시공간의 터널을 지나면 봉인의 땅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다. 봉인의 땅으로 향하는 길의 입구에는 둘가가 지키고 있다. 둘가는 별로어렵지 않으니 머리를 집중공격하면 쉽게 이길수 있다. 오크툼을 향해 가다보면 적들이 간간히 등장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으니 쉽게 진행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크툼이 있는 문앞에는 베리어스 경이 지키고 있는데, 베리어스의 마법은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서 화면 맨 하단에 있지않으면 공격 받게 된다. 그러므로 먼저 부하들을 없앤 다음 매직배리어등을 사용한후 곧장 공격해서 죽이도록한다.

베리어스경을 죽인후 문을 지나면 오크툼이 있으므로 세이브를 꼭 한다. 문을 지나면 오크툼이 있는데, 오크툼은 머리만 죽으면 이길수 있으므로 머리를 집중공격한다. 오크툼이 사라진면 에류시엘에서 신보가 빠져 나온후 발두스의 힘이 폭주하며 발두스와 또 싸워야한다. 발두스는 오크툼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죽이면 죽으므로 머리를 집중공격 해야 된다. 그리고 신들의 공격은 사정거리가 엄청 넓어서 화면 어느곳에서든지 공격받으므로 조심하고(머리가 아닌 눈 등....), 이상하게도 마법공격은 아닌데도 매직 배리어를 쓰면 거의 99% 피할수 있으므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발두스 머리의 공격은 상대방을 석화시킬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발두스를 죽이면 드디어 대망의 엔딩이다.

엔딩에서는 아이멜과 마일이 살아나게 된다. 그 이외의 것은 직접 보는 것이 더 강동적일 것이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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