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저장소/게임

영웅전설4 유용한 장비와 소모품

1. 검
 - 루나 블레이드 (2,9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52)
  검을 쓰는 캐릭터라면 무조건 거쳐가기를 추천하는 무기다.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하다. 초장에도 알선소를
  한두 개 해결하면 마련할 수 있는 자금으로 전투의 격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양손검이라는 것이 문
  제지만 어차피 중후반까지 방패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슬롯이라 큰 문제는 아니다. 한 번 마련하면 종
  장까진 별 신경을 안 써도 제 몫 이상 해내는 무기라서 더 가치가 있다.
  흑마법사 형 어빈이나 마티의 경우에도 빨리 루나 블레이드를 쥐어주고 틈이 날 때마다 일반 공격으로 적을
  처리하면 특별한 노가다 없이도 무력 레벨 20 전후까지는 키울 수 있다.

 - 스웨어 블레이드 (9,0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60, 기능력 +15)
  상점 제품 주제에 기능력을 15나 올려주는 무기다. 가격이 애매해서 팬텀 킬러에 밀리는 감이 없진 않지만,
  팬텀 킬러의 값이 다소 부담스럽고 기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면 스웨어 블레이드를 써 보는 것도 좋다.

 - 팬텀 킬러 (17,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52, 기능력 +5)
  가격도 아주 비싸지 않고, 한손용이고, 공격력과 기능력이 적당하게 배분되어 있는 아주 무난한 무기다. 다
  른 능력치야 어쨌든 공격력이 필요한 더글라스와 루키어스에게는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무기다. 다만 어빈
  이나 마티에게는 에류시온이나 흑마법의 존재 탓에 다소 필요가 없는 검이다.

 - 명검 브류나크 (31,0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110)
  양손검에 별 다른 능력치 부여도 없으나, 다른 검과 차원을 달리 하는 공격력을 가진 검이다. 다만 비싼 게
  흠인 검으로, 다른 검을 쓸 때보다 다소 행동력이나 기능력이 부족하겠지만 공격력으로 그 차이를 메우는
  컨셉의 검이다. 기본적인 기능력과 행동력이 받쳐주나 공격력이 부족한 더글라스가 쓸 때 그 위용을 볼 수
  있다.

 - 에류시온 (한손용 / 공격력 +40, 기능력 +45, 마력 +20)
 - 에류시온 (한손용 / 공격력 +10, 기능력 +40, 마력 +10) *발두스 전

  완전 전사 형 어빈에겐 넘쳐나는 공격력 대신 극단적인 기능력을 제공하는 최고의 검이다. 발두스 전 때에
  공격력이 30 줄지만, 어차피 발두스 전에서 물리 공격력 30이 중요한 수치도 아니다.
  완전 흑마법사 형 어빈에겐 다소 부족하다. 원체 마력이 높아서 마력 20이 별 효용이 없다.
  정령사 형 어빈에게도 최고의 검이다. 마력을 올려줄 뿐더러, 완전 흑마법사 형 어빈처럼 전사적 능력이
  전혀 의미가 없진 않기 때문이다. 그 방어적 기능을 감안해서라도 쓸 가치는 있다.
  적마법사 형 어빈은 에류시온이 가진 능력을 백분 활용할 수 있다. 사실 적마법사 형 어빈을 위한 검이라
  봐도 무방할 능력을 가진 검이다.

 - 마검 크발 (한손용 / 공격력 +10, 마력 +18, 마방어 +15)
 - 성검 도미니온 (한손용 / 공격력 +20, 행동력 +32)
  마검은 마력을 올려주고 한손검이라는 장점이 있다. 공격력이 다소 낮으나 행동력을 바람의 앵클릿 이상 올
  려주는 검이다. 공격력이 부족해서 더글라스나 루키어스 등 자체 공격력이 필요한 캐릭터보다는 행동력이
  높을 수록 화력이 극단적으로 강해지는 흑마법사 어빈이나 마티에게 더 좋은 검이다. 마검 크발보단 성검
  도미니온을 들려주는 편을 더 추천한다.
  마검 크발은 성검을 얻기 전 어빈이나 마티, 혹은 에류시온을 얻기 전 정령사 어빈 등에게 추천해줄 수 있다.


 - 레어메탈 소드 (한손용 / 공격력 +40, 기능력 +15, 마력 +10)
  에류시온의 하위호환 격인 검이다. 팬텀 킬러보다 공격력이 다소 낮으나 기능력이 더 높고 마력을 올려준다.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올려주는 특성 덕에 마티나 루키어스에게 좋으며, 더글라스가 팬텀 킬러 대신 써도
  나쁘진 않다. 가장 큰 장점은 알선소 의뢰 하나만 해결하면 공짜라는 점이다!


2. 부메랑
 - 라지 차크람 (6,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28)
  루티스를 마냥 버려둘 셈이라면 마일 시절부터 키우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루티스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마일
  에게도 아낌없이 투자가 필요하다. 스핀 소서는 어려우나 라지 차크람까지는 큰 무리 없이 마련할 수 있다.


3. 나이프
 - 명도 인펠스 (20,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40)
  루티스가 쓸 수 있는 무기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눈물 나는 공격력이지만, 이 무기라도 쓰지 않으면 유일한
  사거리 3이란 장점도 인색해질 정도로 일반 공격으로는 아무 것도 못한다. 틈을 봐서 급한 장비가 없다면 빨리
  마련해주는 편이 좋다. 루티스의 무력 레벨과 마력 레벨을 조화롭게 올리는 가장 큰 힘이다.

 - 영도 틸핀 (한손용 / 공격력 +10, 기능력 +5, 정신력 +8)
  정신력을 전혀 키우지 않은 루티스라면 무력 레벨이 어느 정도 올랐다면 명도를 버리고 영도를 쓰는 게 좋다.
  물론 영도 하나로는 아무 것도 못하고, 실버 피어스까지 겸용해야 한다. 영도를 쓰는 순간 무력 레벨은 지금까지
  올린 보너스 능력치와 HP 외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정신력을 키운 루티스라도 보스 전에서는 영도를
  쓰는 편이 좋다.


4. 채찍
 - 스핀 틸 (3,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40)
 - 퀸 뷰트 (9,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58)
 - 카논 스트랩 (14,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65)
 - 보혁 에스프리 (29,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70)
  뮤즈는 채찍의 성능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다. 뮤즈의 전사적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무기점으로
  달려가서 사정에 맞는 채찍을 사주는 편이 좋다. 성능은 보혁 에스프리가 가장 우수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부담
  스러우니 카논 스트랩에서 멈춰도 무방하다. 실제로 퀸 뷰트 위로는 딱히 무기를 바꾼 데에 대한 성능 체감이 어
  렵다.


5. 도끼
 - 할버드 (3,1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55, 기능력 -5)
  도끼 계의 루나 블레이드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콘로드는 행동력이 구려서 이런 애매한 공격력으론 효과 보기가
  어렵고, 행동력이 미친 듯이 높은 라엘의 무력 레벨을 올릴 때에 도움이 된다. 라엘이 딱히 죽을 염려가 없는 전
  투에서 마법 금지 걸어두고 보내면 공격력이 좋은 편이라 잘 오른다. 콘로드도 사주긴 사주는 편이 좋다. 없으면
  막상 기회가 와서 때렸는데 공격력은 알쳄이고...

 - 카이저 액스 (9,5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50, 기능력 -4)
  도끼 계의 팬텀 킬러다. 다만 도끼를 쓰는 캐릭터가 라엘이랑 콘로드라서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는 무기다. 크
  레센트 액스나 명도끼 한니발을 살 돈이 아깝거나, 애써 얻어둔 방패가 아깝거나, 보완해야 할 능력치가 있다면
  카이저 액스를 들고 방패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크레센트 액스 (18,0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105, 기능력 -10)
 - 명도끼 한니발 (34,0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120, 기능력 -5)
  라엘이나 콘로드의 물리 전투력을 과시하고 싶다면 수렴하는 장비다. 명도끼 한니발은 다소 비싼 감이 있어서,
  기능력 패널티를 감안하고 크레센트 액스를 쓰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캐릭터를 만능으로 만들고 싶은
  경향이 있어 흑도끼 륭스나 성도끼 카리반보다 이 둘을 선호한다.

 - 흑도끼 륭스 (양손용 / 공격력 +15, 마력 +22, 마방어 +24)
 - 성도끼 카리반 (양손용 / 공격력 +40, 행동력 +20)
  마법적 능력만을 생각한 라엘과 콘로드를 쓴다면 흑도끼 륭스가 좋다. 라엘이야 워낙 행동력이 좋아서 마력을
  보태는 편이 좋고, 콘로드는 소환하고 뒤에서 놀면 되니까 말이다. 무엇보다 성도끼 카리반은 슬롯 대비 효율이
  너무 뒤쳐진다. 성검 도미니온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다. 차라리 카이저 액스를 들고 성령방패
  에크레일을 드는 편이 낫다.


6. 둔기
 - 몰 (1,3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42, 기능력 -2)
  둔기야 공격력 높은 둔기가 널렸지만, 사용자가 알쳄, 엘레노아여서야 기능력 패널티를 감수할 수가 없다. 다행
  히 몰은 공격력도 나쁘지 않고 기능력 패널티도 거의 없다. 이걸 든다고 엘레노아가 싸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사실상 알쳄을 위한 무기다. 가격도 저렴하니 알쳄을 쓴다면 몰을 빨리 쥐어줘서 무력 레벨을 올리는 편이 그나
  마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다.

 - 옥토퍼스 해머 (6,000로제 / 한손용 / 공격력 +52, 기능력 -6)
  모닝 스타와 전투해머 톨이 쓰기가 힘들다면 대용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무기다. 기능력 패널티도 작은 편이고,
  방패를 들 수 있어서 그나마 능력치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엘레노아는 육탄전에 나설 일이 거의 없고 무력
  레벨을 올릴 때엔 온갖 버프와 함께 공격력 높은 무기를 쓰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이것도 알쳄을 위한 무기.
  가웨인은 이걸 써야 할 정도로 알쳄만큼 기능력이 낮지 않고, 능력치에 약점이 있지도 않다.

 - 모닝 스타 (11,5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150, 기능력 -20)
 - 전투해머 톨 (29,000로제 / 양손용 / 공격력 +135, 방어력 +10, 기능력 -12)
  다소 저렴한 값으로 공격력 150이라는 미친 수치를 얻을 수 있는 무기다. 4만 로제를 투자할 마음이 있다면, 모
  닝 스타를 주고 영갑을 입힌 뒤 럭키 링을 장착한 뒤 현자의 가드를 남발하며 다니자. 정말 깡패 소리가 나올 것
  이다. 엘레노아가 쓰기엔 기능력 패널티가 너무 부담스럽다. 가웨인이 쓰기에 좋은 무기. 알쳄에게도 나쁘지 않
  다.
  전투해머 톨은 다소 특색을 잃었지만 미친 기능력 패널티를 조금 완화한 무기다. 기능력 후달리면 전투해머 톨
  로 갈아 치우자.

 - 마봉 기간트 (양손용 / 공격력 +14, 마력 +20, 마방어 +28)
  둔기를 쓰는 캐릭터 중 마력이 필요한 캐릭터는 엘레노아 뿐이다. 엘레노아가 딱히 전사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엘레노아 전용 무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7. 갑옷
 - 퀼비리 (2,200로제 / 방어력 +34, 마방어 +4, 행동력 -3)
  저렴한 가격, 적당한 방어력, 부담 없는 행동력 패널티 등으로 초중반 마련해주고 쓸만한 갑옷이다. 

 - 플레이트 메일 (6,500로제 / 방어력 +65, 마방어 +11, 행동력 -18)
  물리 방어력에 있어선 그 어떤 방어구보다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마방어도 낮지 않지만, 극악의 행동력
  패널티도 함께 가지고 있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방어구라 어떻게든 쓸 곳을 찾기 위해 고민을 할 때도 많
  을 갑옷이다. 영 행동력이 쓸데가 없는 캐릭터에게 입혀두거나, 행동력이 혼자 미친 듯이 높은 캐릭터의 행
  동력을 일부러 낮추는 데 써 보자. 전사류에게 입히면 확실히 듬직해지긴 한다.

 - 영갑 로스트룸 (방어력 +10, 기능력 +12, 정신력 +16)
  초반에 구하면 상당한 기능력 보완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차피 훈장도 5개밖에 들지 않으니 하나 쯤 구입
  해서 쓰는 것도 좋다. 기능력이 낮은 캐릭터에겐 구원을, 기능력이 안 그래도 높은 전사에겐 현자의 가드와
  더불어 높은 초반 전투력의 원천이 된다.

 - 마갑 트라이던트 (방어력 +15, 마력 +12, 마방어 +18)
  갑옷이라서 마력을 올리는 장비 중에서는 가장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장비다. 성갑 류미엘을 입고 마력방패
  를 드는 편이 효율이 더 좋지만, 정령술사이거나 방패를 못 쓰는 경우에 추천한다.

 - 성갑 류미엘 (방어력 +24, 행동력 +30)
  성검 도미니온과 더불어 행동력을 극단적으로 올려주는 장비다. 행동력을 전혀 올리지 않아 아군에 비해
  행동력이 크게 뒤쳐진다고 해도 성갑 하나 입혀두면 비슷해질 정도로 효율이 좋다. 워낙 좋아서 마갑 외에
  다른 갑옷을 잘 입지 않는 근본 원인.


8. 방패
 - 영방패 이리스 (방어력 +5, 기능력 +10, 정신력 +12)
  쓰게 된다면 중후반이지만, 어쨌든 기능력과 정신력 보완 효과는 상당하다. 하지만 기능력의 극대화로는
  잘 쓰이지 않으며, 보통 기능력이나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약점을 안고 있을 때 쓰게 된다.

 - 마력방패 왈크스 (방어력 +10, 마력 +10, 마방어 +12)
  영방과 마찬가지로 갑옷과 별로 기능 차이가 없는 방패다. 주로 행동력이 받쳐주는 흑마법사가 마갑과 함
  께 마력 극대화를 노릴 때 쓴다.

 - 성령방패 에크레일 (방어력 +15, 행동력 +16)
  성갑에 비해 다소 뒤쳐지는 기능을 가진 방패다. 그렇다고는 해도 윈드 메달 수준의 행동력을 올려줄 수
  있다. 어차피 게임 중 하나는 얻을 수 있으므로 행동력이 낮게 느껴지는 동료가 있다면 성령방패를 주자.

 - 신령방패 알티튜어 (방어력 +12, 마방어 +20)
  신갑과는 달리 보조 마방어를 올릴 용도로 자주 쓰게 되는 장비다. 하이 오브를 구비할 로제가 없다면 눈
  물을 머금고 신갑과 함께 마방어를 보조할 용도로도 쓴다.


9. 보조 장비
 - 윈드 메달 (8,000로제 / 행동력 +15)
  적당한 가격으로 행동력을 적당히 올려주는 보조 장비다. 다소 행동력이 뒤쳐지는 캐릭터나, 평범하지만
  높은 행동력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에게 적합하다. 특히 게임 중 하나는 공짜로 얻을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카나피아에 가기 전까지는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바람의 앵클릿 (60,000로제 / 행동력 +30)
  최고의 보조구 중 하나다. 다만 비싸다.

 - 스트라이크 톨크 (6,000로제 / 공격력 +30, 마방어 -5)
  다른 보조 장비가 딱히 필요 없거나 돈이 없고, 공격력이 필요할 때 쓴다. 주로 뮤즈가 쓰게 된다.

 - 스텝 뱅글 (10,000로제 / 행동력 +8, 이동 범위 +1)
  이동 범위 1은 무시할 게 못 된다. 마티가 이걸 쓰지 않는다면 후반엔 스피드 로프 없이는 전혀 활약할 수
  없고, 기타 이동 범위가 4~5인 캐릭터들도 이동 범위가 1 늘어나면 확실히 운용이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최종 아이템으로 바람의 앵클릿을 보고 있다면, 돈을 아껴두고 스텝 뱅글을 쓰며 적당히 파티 전체
  수준을 맞추고 나서 구비하자.

 - 윌로우 링 (15,000로제 / 마력 +15, 행동력 +10, 기능력 -5)
  마력과 행동력을 상당 수준 올려준다. 흑마법사와 정령술사 둘 다 쓰면 좋을 장비다. 기능력을 다소 깎지
  만 흑마법사에겐 필요 없고, 정령술사도 행동력 10이면 기능력 5 정도는 희생을 감안할 수 있다.

 - 하이 오브 (50,000로제 / 마방어 +40)
  마방어를 극단적으로 올려서 더글라스 조차도 나의 더기쨩은 마법따위에 지지않아! 하앍하앍 하면서 싸
  울 수 있게 해준다. 비싼 게 흠이다. 다만 성갑과 신갑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성갑+하이 오브가 신갑
  +바람의 앵클릿보다 1만 로제 싸고 마방어도 높다.

 - 실버 피어스 (정신력 +30)
  여러 모로 흑마법사 능력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장비다. 원한다면 실버 피어스를 믿고 정신력 투자를 전혀
  하지 않아도 무방할 수준이다. 다만 게임 중 단 하나밖에 얻지 못한다는 게 단점이고, 정신력이 흑마법의
  명중이나 마법 회피 외에 다른 능력에 관여를 하지 않는다는 것도 단점이다.


10. 소모품
 - 스피드 로프 (대쉬 / 해당 전투 내내 이동 범위를 2배로 늘림)
  이동 범위는 여러모로 소중하다. 마티가 왜 경쟁에서 밀렸는지 생각해 보자. 또한 발두스 전은 발두스까지
  가는 길이 꽤 멀다. 정령 전도 정령이 자꾸 도망다니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일반 전투에서도
  아군에게 길이 막힐 염려가 많은 동굴이나 사당 전투에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매직 배리어 (안티 매직 / 짧은 시간 동안 마법에 대해 절대 면역 상태가 됨)
 - 철벽의 라피스 (매직 쉴드 / 약간 긴 시간 동안 마방어가 2배가 됨)
  중장에서는 철벽의 라피스가 큰 의미가 없다. 다들 마방어가 그리 높지 않아서 2배를 해도 큰 효과가 나긴
  어렵다. 종장에 들어서면 꽤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직 배리어는 확실한 효과를 장담할 수 있지만, 매직 배리어만 믿고 있다가는 언제 풀릴 지 몰라서 마법
  맞아 죽기 일쑤다. 기본적으로 마방어가 아주 취약하지 않다면 철벽의 라피스를 쓰고 매직 배리어는 루티스
  가 직접 쓰며 플레이하는 편이 좋다.

 - 정숙의 안개 (사일런스 / 해당 전투 내내 흑마법과 백마법, 정령마법 봉인)
  중장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중장에 들어서면 적의 흑마법이 아군 흑마법보다 고위 마법일 때가 있다. 고위
  흑마법은 사거리에서 압도적이므로 (에어리얼 라브레스 6, 샤인 불릿 7, 데스 퀘이크 8) 맞상대할 마법이
  없다면 가볍게 정숙의 안개를 써버리는 편이 좋다.

 - 현자의 가드 (헤이즈 / 약간 긴 시간 동안 캐릭터가 가지는 기본 기능력을 1.5배로 만듬)
  파티 내에 전사 직업군이 있다면 게임 전반적으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기본 기능력이 매우 높은
  더글라스가 쓴다면 일기당천의 위용을 과시할 수 있다. 뮤즈가 쓰는 헤이즈에 비해 자주 풀리는 경향이 있
  으니 신경 써주자. 보스 전에서도 치명타 공격을 기대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빠져 있는 건 딱히 언급의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본인이 플레이하며 쓸 가치를 딱히 못 느껴서 빠져 있음

절대적인 지표로 삼지 말고 참고만 해 두면 좋을 듯

'지식저장소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트로 게임 620 리스트  (0) 2020.04.15
영웅전설4 노가다 코스  (0) 2017.01.18
영웅전설 4 공략 - LeeJunDo님  (0) 2017.01.18
영웅전설4 - 알선소 공략  (0) 2017.01.18
롤 용어  (0) 201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