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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저장소/자동차

자동차 자가 점검

자동차 자가 점검

<<<오늘의 과제: 주행중 브레이크가 미끌릴 때(파열)>>>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는 브레이크액의 누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끼]하는 이상음이 발생하는 경우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나 헐거움을 생각할 수 있다.

① 주행중에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떨어졌음을 느꼈으면, 엔진회전에 맞추면서, 기어단수를 서서히 감속한다.

② 충분히 감속이 되었으면, 핸드 브레이크를 천천히 당겨 더욱 감속하여 정지시킨다.
이 때 급격히 핸드브레이크를 당기면 균형을 잃어 스핀하거나, 브레이크의 와이어가 끊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당황하여 엔진 스위치를 끄면 핸들이 무거워 방향성을 잃게 되므로 도리어 위험하다.

③ 차를 정지시켰으면 본넷을 열고, 브레이크액의 양을 점검한다. 줄어 있다면, 브레이크 파이프등에 액 누설은 없는지 점검한다. 누설이 없는
경우에는 브레이크액을 보충하면 다소 주행할 수 있으나, 탱크가 비었거나 하는 경우는 전문가에게 연락하여야 한다.

④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발생할 경우 전문가의 점검을 받을 것.
오늘은 오너정비 첫날이니깐 가볍게 한가지만 ----------


<<<<<<<엔진오일점검방법>>>>>>>
엔진오일을 교환해도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오일량을 체크해야되는 이유는
엔진오일 점도와 엔진오일 색깔로 엔진의 상태를 알수가 있고, 엔진오일량이 부족해지면 엔진베어링과 축, 실린더와 피스톤사이등 마찰이 심해져 마찰열에 의해서 엔진과열 및 부품손상이 옵니다.(엔진오일이 완전 소비된 경우 엔진오일량이 소주 한컵정도 나옴)
엔진오일의 정상적인 색깔은 깨끗한 황색이며, 오일이 오염된 경우-검정색, 오일에 가솔린이 섞인경우-붉은색, 오일에 냉각수가 섞인 경우- 우유색, 오일에 연소생성물이 섞인 경우-회색입니다.
오일 점검은 운행전 엔진오일이 바닥에 떨어졌는지 여부와 장거리 여행전 오일량을 체크하면 되고 교환은 10,000Km 주행후 히시면 좋습니다.
엔진오일량이 부족한 경우 엔진경고등이 이 점등됩니다.(초보운전자 참조하십시요!!!!!)
10,000Km 주행후 엔진오일 성능이 사용불가할 정도로 떨어지지는 않으나, 약 3/4정도(1L)가 자연 소모되므로 엔진오일을 보충할 시점입니다. 보충이 불편하므로 교환하는 것이고 노후차량은 교환 주기를 약간 짧게 해주시거나 가끔 오일 보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 시기를 기록해두면 교환 시기를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엔진 오일 점검 단계 *****
1.평탄한 곳에 주차 시키고 엔진 시동을 끄십시오.
- 엔진이 식지 않은 상태가 사용 엔진오일이 쉽게 빠져 나옵니다.
2.엔진 후드(본네트)를 열고 엔진 블록에 연결된 파이프에 삽입된 엔진오일 점검 스틱(엔진오일레벨게이지)을 빼십시오.
- 확신이 없다면 차량 취급설명서를 참조하십시오.
3.탈거 된 점검 스틱(오일레벨게이지) 끝부분을 깨끗한 수건으로 닦고 다시 파이프에 끝까지 삽입하였다가 빼십시오.
4.오일량은 점검 스틱의 오일 흔적이 Max.와 Min. 사이에 있으면 정상입니다.
5.오일상태는 게이지에 묻어 있는 오일에 작은 덩어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덩어리가 있다면 즉시 교환해야 합니다.
6.오일을 교환은 가능한 폐기물 처리 시설이 있는 정비업소에서 하십시오.
7.참고로 교환 방법은 오일팬 하단부에 있는 드레인 플러그로 사용오일을 배출 시키고 오일 필터도 교환합니다
- 주의 : 오일 필터 교환시 필터의 씰이 찢어질 수 있으므로 씰에 엔진오일을 바르고 적당한 힘으로 조여야 합니다.
8.엔진 상부의 엔진오일 주입구로 새로운 엔진오일을 주입하십시오.
- 주의 : 오일이 엔진외부로 흐를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깔때기를 사용하십시오.
9.시동을 걸어 순환시킨 후 시동을 다시 끄고 잠시 후 오일량을 점검하십시오.
- 오일량은 점검스틱의 Max. 부근이 정상이며, 과도한 양의 엔진오일 주입시 출력 및 연비가 떨어집니다.


<<<<<<<<<< 여름철 오너상식 >>>>>>>>
1. 냉각계통 확인.
여름철 자동차운행에 가장 고역을 치르러는것이 대부분이 엔진과열이다.
냉각계통에 이상이 있으면 땡볕에 차가 멈춰버리는 낭패당하게 되므로 미리 확인한 후에운행 해야 한다.
휀밸트 상태,냉각수 양,라디에이터및 고무호스등을 세밀히 확인하고 손상이 있거나 의심스런운 부위는 점검하여 안전운행에 대비해야 한다.휀밸트는 여유분을 준비하는 것도 요령이다.
먼저 냉각수의 양과 냉각수의 호스를 점검해야 한다.
그 중에서 냉각수 호스는 외관상으로 판단하기 어렵지만 호스를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탄력이 없거나 호스 끝 부분이 갈라진 것은 미리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엔진은 수냉식으로 냉각 계통은 냉각수가 모자라거나 라디에이터, 냉각 팬, 서머스탯, 워터 펌프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엔진 과열로 오버 히트 현상이 나타난다.
오버 히트는 사람이 더위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선 보닛을 열고 냉각수 보조 탱크를 체크한다.
냉각수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름철에는 자연 증발되는 양이 있어 수시로 체크해 주어야 한다.
냉각 계통의 이상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시동을 켠채로 온도 게이지를 보면서 온도 게이지가 어느 선까지 오는가 점검한다.
그리고 냉각 팬이 작동하는지 살펴본다. 온도 게이지가 C와 H 중간에 위치하면 정상이라 볼 수 있다.

2.에어컨 확인과 비상키 준비.
에어컨은 냉매가스가 순환하면서 주위의 열을 빼앗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냉매가스가 부족하면 냉각능력이 떨어지고 컴프레셔등 관련부품에 무리를 준다. 따라서 냉매가스의 양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매 점검 방법은 엔진과 에어컨을 작동시킨 후 엔진 룸 속의 에어컨과 파이프에 연결되어 있는 투명 창을 통해 나타나는 기포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소량의 기포가 흐르면 정상이지만, 기포가 많을 경우 냉매가스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에어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 증발기를 떼어내어 세척해야 하며 에어컨은 겨울철에도 최소한 한 달에 한번 정도 작동을 시켜서 냉매가스 및 오일의 윤활 작용으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에어컨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연료비를 아끼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에어컨은 엔진이 워밍업 된 다음에 작동시켜야 한다.
에어컨 펌프는 엔진의 크랭크축과 벨트로 연결되어 돌아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워밍업 된 다음에 작동시켜야 무리가 없다.
그리고 실내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 높을 경우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 다음 에어컨을 켜야 한다.
햇볕이 내리쬐는 동안 주차하게 될 경우 창문을 약간 열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시동을 끄기 전에 미리 에어컨을 꺼야 한다.
에어컨 펌프 안에는 동력을 끊거나 이어주는 전자식 클러치가 있는데 여기에 많은 전기가 들어가므로 엔진 시동을 끄기 전에 미리 에어컨을 꺼야 많은 전기가 충전된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압축기 내부가 산화, 부식되기 쉬우므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가끔씩 에어컨을 작동시켜 가스가 펌프 등에서 돌도록 해야 한다.
또 여름철 휴가로 장거리 드라이브를 떠날때는 대부분 흥분과 기대로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이중에서도 비상키를 별도로 챙겨 몸에 꼭 지녀야 한다.
운전자가 혼자 지니고 있는 것 보다 일행과 나눠 갖는 것도 좋다. 키를 꽂아 둔 채 문을 잠그거나,운전자가 자리를 비우는 등 만약의 경우에도 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3. 장마 대비.
더위와 함께 비까지 몰아치는 장마철은 운전하기도 까다롭지만 차체에도 좋지않은 변화가 있다.
여기저기 쉬 녹이 슬고, 차안에서 냄새가 나는가 하면 시동이 꺼져 애를 먹기도 한다.
장마철 운행시 없어서는 안 되는 와이퍼는 직접 유리 면과 닿는 고무 부분과 이것을 지탱해주는지지대, 지지대 자체를 움직이는 모터 부분으로 구분된다. 와이퍼의 고장 중 가장 신경을 거슬리는 것은 '삑삑'거리는 소리다.
와이퍼의 이상 유무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유리 면에 이물질이 묻어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와이퍼 고무를 확인한다. 고무 날의 끝이 수직 상태에서 많이 벗어났으면 새 것으로 교환한다.
와이퍼와 함께 워셔액 분사구도 점검한다.
세차를 하거나 정비 시 이물질이 분사구 노즐을 막아 워셔액이 분사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분사구 노즐이 막혔을 경우 바늘과 같이 뾰족한 것으로 구멍을 뚫어준다. 그리고 분사 각도는 전면 유리를 이등분하여 중간 바로 위로 분사하게 만들면 된다.

4. 빗길에서 과속은 절대 금물.
비가오는 날 노면은 비에 젖어 쉽게 미끄러지므로 평소보다 운전이 매우 힘이든다.
가장 미끄러울 때는 비가 막 내리기 시작할 때이므로 특히 조심해야 하고.또 비가 오는 날은 핸들이나 브레이크 조작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평상시보다는 제동거리를 2-3배 길게 잡아야 한다.

5.타이어 점검
과마모된 타이어는 빗길에서 잘 미끄러질 뿐만 아니라 제동거리도 길어진다.
노면과 닿는 트레드의 홈깊이가 1.6mm이상 되어야한다.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하여 부족하면 적정한 압력으로 보충하여 수막현상등을 예방한다.


운전자 여러분 중간검사제도를 반드시 참조하여 착오 없길 바랍니다.
중간검사 제도란?
1. 중간검사 제도란?
자동차의 배출가스가 대도시에서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자동차의 배출가스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중간검사는 수도권 등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역에 강화된 배출가스 검사방법을 도입하여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자동차를 정확히 선별하고 관련 부품에 대하여 철저한 점검·정비를 유도함으로써 운행중인 자동차의 배출가스 관리를 강화하여 대도시의 대기오염을 특별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

2. 중간검사 제도의 도입 목적
운행중인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저감시키기 위해서 배출가스에 관련된 부품의 노후 또는 고장으로 인하여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과도하게 배출가스를 배출하는 차량을 정확히 선별하여 점검·정비토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도시의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서 실제 도로의 주행상태에서 배출되는 가스의 오염농도(汚染濃度)를 측정하여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자동차를 선별하여 철저한 점검·정비를 받도록 함으로써 대도시 지역의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3. 기존 정기검사의 배출가스 검사방법과 중간검사 방법의 차이점
현행 정기검사의 배출가스 검사방법은 자동차가 정지한 상태(무부하)에서 배출가스를 검사함으로써 실제 도로의 주행상태에서 배출되는 가스를 측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중간검사는 실제 자동차가 주행하는 상태를 재현하는 부하 검사방법을 채택함으로써 배출가스 측정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대도시의 스모그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검사항목에 추가하고 검사 과정을 전산관리 함으로써 검사과정에서의 부정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4. 중간검사 대상지역과 시행시기
① 서울 : 2002년 5월 20일부터 시행
② 수도권 대기환경 규제지역 중 인천(옹진군, 강화군은 제외), 수원시, 부천시, 고양시, 의정부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시흥시, 안산시, 과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성남시, 광명시, 하남시(경기도 15개시) : 인천과 경기도의 조례가 확정되는 금년 후반기부터 시행
③ 부산, 대구 등 : 수도권 대기환경 규제지역에서 중간검사 제도가 정착되면 확대 시행할 계획임

5. 중간검사 대상 차량
① 수도권 대기환경 규제지역에 등록된 자동차
② 2003년 12월 31일까지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 차령 12년이 경과된 자동차
③ 2003년 12월 31일까지 사업용 승용자동차 : 차령 3년이 경과된 자동차
④ 2단계는 2004년, 3단계는 2006년에 단계적으로 차령이 낮아져 대상차량이 확대된다.


6. 부하검사 대상
① 중간검사 대상 자동차 모두가 부하검사를 받는 것은 아니다.
② 중간검사 대상자동차 중 차량총중량 5.5톤 이하 : 부하검사
③ 중간검사 대상자동차 중 차량총중량 5.5톤 초과 : 무부하 검사
④ 중간검사 대상자동차 중 상시 4륜 구동자동차 : 무부하 검사
⑤ 향후 차량총중량 5.5톤 초과 자동차의 경우에도 부하검사를 실시할 예정임

7. 중간검사 신청 및 검사주기
중간검사는 정기검사를 받을 때 중간검사를 동시에 신청하면 되며, 1년을 주기로 중간검사를 받게 된다. 다만, 차령이 10년 미만인 비사업용 승용차는 2년마다 중간검사를 받게 되지만 중간검사와 정기검사를 동시에 받는 경우 정기검사의 배출가스 검사는 면제된다.


8. 중간검사의 검사기간
중간검사 기간은 현행 정기검사 유효기간과 같이 중간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15일 이내이다.

9. 중간검사 장소
중간검사는 수도권 대기환경 규제지역에 있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와 중간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지정사업자(사업용자동차제외)에서 받을 수 있다.

10. 중간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되면
① 중간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되면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정비·점검한 후 재검사 기간 내에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② 재검사를 받고자 할 경우에는 중간검사 기간 내에 중간검사를 신청한 경우에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날부터 중간검사 기간 만료 후 5일 이내
③ 중간검사 기간 외에 중간검사를 신청한 경우에는 부적합 판정을 처음 받은 날의 다음날부터 5일 이내

11. 중간검사 유효기간 연장
중간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정비를 한 후 재검사를 받았는데도 재차 부적합이 된 경우에는 부적합이 된 이후 점검·정비에 소요된 총비용이 휘발유·가스자동차는 20만원 이상, 경유자동차는 30만원 이상인 때에는 중간검사 유효기간을 1회에 한하여 6개월간 연장할 수 있으며, 자동차 부품의 수급차질 등 부득이한 사유로 정비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중간검사 유효기간을 1회에 한하여 6개월간 연장할 수 있다.
중간검사 불합격 자동차의 재검사는 점검·정비후 차대동력계를 이용 검사과정을 재현한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12. 중간검사에 대한 용어
(1) 부하검사
부하검사란 자동차가 도로에서 운행하는 조건과 유사한 상태에서 검사하기 위하여 차대 동력계상에서 도로주행 상태와 유사한 조건을 재현하여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검사를 말한다.

(2) 관능검사
관능검사란 자동차의 동일성 여부, 배출가스 관련 장치 및 부품의 이상여부를 기술인력의 시각(視覺), 청각(聽覺), 후각(嗅覺) 등의 관능에 의하여 확인하는 검사를 말한다.

(3) 기능검사
기능검사란 자동차의 배출가스 관련 장치 및 부품의 정상 작동여부를 검사용 기계·기구 등을 이용하여 확인하는 검사를 말한다.

(4) ASM2525 모드
휘발유·가스·알코올 사용 자동차를 차대 동력계에서 측정 대상자동차의 도로부하 마력의 25%에 해당하는 부하 마력을 설정하고 시속 40km의 속도로 주행하면서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5) Lug Down 3모드
경유 사용 자동차를 차대 동력계에서 가속페달을 최대로 밟은 상태로 주행하면서 엔진 정격회전수에서 1모드, 엔진 정격회전수의 90%에서 2모드, 엔진 정격회전수의 80%에서 3모드로 각각 구성하여 엔진 출력, 엔진 회전수, 매연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배터리 점검과 청소 요령>>>>>>>>
<완전충전시> <방전시>

화학반응식: PbO₂+ 2H₂SO₄+ Pb<-> PbSO₄+ 2H₂O +PbSO₄

자동차의 배터리는 화학적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어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쓴다. 과산화납이 묽은 황산과 반응해 황산납으로 바뀌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에너지가 저장된다. 오래 쓴 배터리는 전해액속의 물이 증발하여
전극이 열을 받아 배터리작용을 못하게 된다.
예전에는 전해액을 보충하는 PT(납산) 배터리가 주로 쓰였지만 요즘에는 무보수 배터리라고 하는 완전 밀폐식 MF 방식이 많이 쓰인다. PT 방식에 비해 무겁지만 수명이 길고 사용하기가 편하다. 무보수 배터리라고 해서 모두 전해액을 보충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다. 뚜껑을 열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은 보충해 주어야 한다.

점검창이 빨간색이면 방전되었다는 신호
케이블 단자 청소하고 주기적으로 점검

배터리 충전상태는 윗부분에 있는 점검창을 통해 알 수 있다. 시동을 끄고 창을 들여다보아 초록색이면 정상이다. 흰색이면 충전이 부족한 것이므로 전해액이나 증류수(물을 끓이면 발생되는 증기를 응축시킨것)를 넣어 보충해야 한다. 빨간색은 방전표시다. 이때는 시동을 걸어 재충전한다.
MF 배터리라고 적혀 있는 것도 윗부분의 스티커를 벗겨보면 밑에 캡이 있는 것이 있다. 전해액을 넣을 때는 먼저 드라이버로 배터리 캡 6개를 모두 떼어낸다. 그런 다음 6개의 셀에 차례대로 전해액을 최대선(극판위 10∼13㎜)까지 붓는다. 최저와 최대선은 배터리 옆면에 표시되어 있다. 옆면의 선이 잘 안보일 때는 셀 안에 있는 검은색 플라스틱 막대기가 닿을 때까지 부어 주면 된다. 전해액은 물에 황산을 조금씩붓어 저으면서 만든다. 전해액은 밧데리 취급점에서
사면 됩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3년 정도지만 관리를 잘하면 더 오래 쓸 수 있다. 에어컨과 전기제품을 많이 쓰거나 방전 경험이 있으면 배터리 수명이 더 짧아진다. 배터리는 차마다 용량이 다르므로 차에 맞는 것을 골라 달아야 한다.
배터리를 교환할 때는 간단한 순서만 지키면 된다. 먼저 시동을 끄고 키를 완전히 뺀다. 시동키가 ‘ACC’나 ‘ON’에 들어간 상태에서 교환작업을 하면 실수로 (+)단자가 차체에 닿아 쇼트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전기장치를 끄고 키를 빼 시트 위에 올려놓는다. 잘 지워지지 않는 유성팬이나 매직으로 케이블 단자에 (+)와 (-)를 표시한다. 대체로 (-)는 검정색, 붉은색은 (+)로 표시하지만 오래된 차는 이런 구별이 없다. 이때는 단자 기둥이 굵은 것이 (+),
가는 기둥이(-)입니다.
케이블을 분리할 때는 10mm 스패너를 이용해 너트를 풀고, 좌우로 천천히 돌리면서 빼낸다. 오염이 심해 잘 빠지지 않으면 고무나 플라스틱 망치로 살살 두들겨 떼어내고, (-)단자를 먼저 분리한다. 같은 방법으로 (+)쪽 케이블을 풀고 고정 바를 떼면 배터리를 들어낼 수 있다. 새 배터리를 달 때는 (+)단자를 먼저 연결한다.
배터리는 일주일에 한 번은 상태를 점검하고, 전해액에 의해 오염되기 쉬운 단자는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단자가 더러우면 배터리와 케이블이 완전히 밀착되지 못하고, 충전 효율이 떨어져 배터리 수명이 짧아진다. 또 느슨해진 케이블 단자는 요철을 지날 때마다 분리되어 오디오에 잡음을 일으키거나 작동하지 않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배터리 청소는 철 브러시와 못쓰는 칫솔, 방청 윤활제와 스패너를 이용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키를 빼고 케이블 단자를 떼어낸다. 배터리와 케이블 단자에 방청제를 뿌리고, 철 브러시나 칫솔을 이용해 표면의 녹과 이물질을 떼어낸다. 어느 정도 오염이 제거되면 천이나 휴지로 다시 한번 닦은 후에 방청제를 뿌린다.
청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걱정을 줄일 수 있지만, 심하게 상한 케이블 단자는 교환하는 것이 낫다. 구리로 된 케이블 단자는 배터리 증발액에 쉽게 산화되고 녹이 슬거나 얇아져 제구실을 못하게 된다. 자동차 부품상이나 정비업소에 가면 2천∼5천 원에 케이블 단자를 구할 수 있다. 대체로 단자에 (+)와 (-) 표시가 되어 있고, 두툼한 납으로 만들어져 튼튼하게 고정된다. 배터리 용량이 클수록 큰 단자를 써야 전기가 잘 전달되므로 자신의 배터리 용량에 맞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케이블 단자는 원래 달려 있던 것을 잘라내거나 케이블과 연결된 부분을 남겨 새 단자에 고정하면 된다. 배터리에 케이블 단자를 끼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 너트를 조일 때 단자가 휘어져 흔들리지 않을 만큼 단단히 고정되면 직경이 같은 너트를 하나 더 채운다. 이렇게 하면 엔진 진동에 의해 볼트가 풀려 단자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 타이어펑크시 요령
1.평탄한 곳에 자동차을 주차시킵니다.
2.잭을 들어 올리기 전에 훨너트를 약간씩풀어 놓습니다.
3.잭을 들어올린 다음 너트를 빼고 타이어을 교체함
4.너트를 적당히 조인다음 잭을 내립니다.
5.마무리로 너트를 힘을 주어 조입니다.(너무 무리하게 조이면 너트나 볼트가 손상됨)

2) 엔진과열시요령
자동차를 안전한 곳으로 주차시킨 다음 시동을 끕니다.
엔진의 열이 식도록 기다립니다.
급하신 분은 라지에다(방열기) 외부에 물(냉각수)을 붓고 라지에터(방열기)가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급해도 라지에다(방열기) 뚜껑은 절대 열지 않는다
엔진이 식은 다음에 뚜껑을 열고(장갑이나 기타 천을 이용해 뚜껑을 감싼 다음에 연다.)
뚜껑을 열 때는 특히 화상에 조심하고 물(냉각수)을 붓는다. 보조탱크에도 냉각수를 보충합니다.
기타 이상여부는 가까운 카센타나 보험회사sos서비스을 이용해 수리을 받습니다.

3) 시동불능시요령
맨 먼저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시동이 안돼는지 회전을 하지 않는지 알아야 합니다.
밧데리 방전의 의한 시동 불능일 때는 옆의 자동차의 도움으로 점프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타.스타트모터의 고장이나 제네레다 고장으로 인한 시동불능 또는 연료에 의한 시동불능,
전기장치 의한 고장 등은 손수 수리하기는 역부족일 겁니다.이때는 가까운 카센타나 112신고
보험회사sos서비스를 이용하세요

4) 브레이크가 갑자기 안들를 때
주행 중 브레이크가 듯지 않는다면 이것 많음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바로 사고로 이어지니까요
브레이크가 반응이 없을 시 제일 주요한 건 침착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기어를 저단으로 한단
한단 내려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음 속도에 도달하면(20~40km)가되면 싸이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해 서서히 정차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너무 빠른 상태에서는 자동차가 회전을 하여 대형 사고로 이어 짐니다.
너무 급하면 일단 가드 레일이나 중앙분리대를 이용해 자동차를 밀어붙여 속도를 줄이는게 안전합니다.

5) 주행중 시동이 꺼졌을 때
제네레다(발전기)고장으로 인한 밧데리방전으로 시동이 꺼질 때는
먼저 달리는 속도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한마음 구조요청(카센타.112경찰도움.보험회사sos서비스)
기타,연료모터 엔진코일의 인한 점화 불능 타이밍 벨트 손상 외의 고장일 때는
(밧데리 힘으로도 10/20km는 충분히 움직일 수 있음 자동차를 안전지대로 이동한 다음
가까운 카센타.112경찰도움.보험 회사의 도움sos서비스에 도움을 청한다.)

6)핸들이 떨려서 주행이 어려울때
핸들이 떨려서 운행 하기가 힘들 때가 있다 이때는 주로 타이어에서 원인이 됩니다.
타이어가 과도하게 열을 받거나 심하게 마모가 되었다면 타이어가 편마모가 일어나거나.타이어에
균형이 깨지게 된다. 이때는 타이어를 조금은 빨리 교체해 주어야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는 본래국산(한국 타이어 금호타이어)타이어가 대한민국 도로여건에는 아주 적합합니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금호타이어 홈페이지)

7)핸드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을때
싸이드가 풀리지 않을 때에는 주로 겨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겨울철에 노후된 싸이드케이블이 추위로 인해 얼어붙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때는 따뜻한 물로 싸이드 케이블을 녹여서 움직이는 방법과 레카 차로 정비소로 움직여서
수리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8)휴즈가 끊어졌을 때
일반적으로 휴즈가 끊어지는 원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회로에 과다 전류가 흘러을 때와 휴즈 자체의 수명이 다되어서 끊어지는 경우입니다.
과전류가 흐른 경우에는 절단이 확실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만 회로에 과다전류가 흐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휴즈를 교환해도 다시 끊어지게 되는데 다시 끊어질 때에는 근본적인 수리를 해야 합니다.
수명이 다되어 끊어진 경우에는 얼른 확인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용량의 예비 휴즈를 사용하거나 예비 휴즈가 없을 때에는 임시조치로 옆에 있는 휴즈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9)경음기가 계속 울릴때
경음기를 작동시켰다가 버튼을 놓았는데도 울릴 경우가 있다 이런 때에는 평소에 익혀둔 경음기에 해당되는 휴즈를 제거해주면 된다. 임시조치후 정비공장에 가서 그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경음기가 울리지 않을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때에는 우선 전조등을 작동시켜 봅니다.
등이 켜지면 밧데리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 휴즈를 점검한다. 끊어졌으면 동일 용량의 휴즈를 교환해 줌니다.

10)주행 중 오일체크불이 들어올 때
즉시 자동차를 한적한 곳에 정차시키고 시동을 끈 다음 본내트를 열고 오일레벨 게이지로 오일량을 측정 평지에서 엔진 정지 후 오일면이 레벨 게이지의 최대선과(H) 최소선(L) 사이에 위치하는가 여부를 확인한 후 오일이 부족시에는 보충하고 오일이 정상인데도 경고등이 점등할 때에는 가까운 카센터에 의뢰해 주십시오.

11)전조등이 안들어올 떄
먼저 휴즈를 점검하고 휴즈에 이상이 없을 시 라이트를 손으로 두들겨 봅니다.
그리고 안개등이나 상행등을 켜고 주행합니다.
상향등으로 주행시는 램프상단을 테이프로 붙여 반대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2)클러치 페달이 갑자기 가벼울 때
(케이블시의경우)
기어변속을 하고자 할 때 클러치 페달이 힘없이 들어가면 이것은 클러치 케이블이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기어를1단이나 2단에 놓고 한가한 갖길로 차량을 세웁니다. (SOS도움요청)
(유압식의경우)
본네트(후드)를 열고 클러치마스터의 오일 유무을 확인한다.만약 오일이 없다면 보충하고 보충할 오일이 없다면
양주나 소주를 붓고 가까운 카센타에 들려 수리을한다

13)밧데리 방전시 요령
밧데리가 12볼트(V)인지 확인하고 밧데리 터미널이(주의)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를 정확히 확인하고(단자 기둥이 굵은 것이 (+), 단자 기둥이 가는 것이 (-) 임 )
방전된 밧데리와 연결할 밧데리을 밧데리의 플러스(+)는 플러스(+) 단자에 연결하고
마이너스(-)는 차체 또는 마이너스(-)터미널의 연결합니다.
밧데리의 단자는 절대 반대로 연결하면 안됩니다.
밧데리는 불꽃을 멀리해야 합니다.
밧데리가 작동되는 동안 불꽃에 의해 폭발할 수 있는 가스가 발생하므로 방전된 밧데리가 얼었거나 밧데리 액의 양이 적으면 밧데리의 파열,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14)연료가 떨어졌을 때
맨 먼저(종합보험가입차량의 경우)가입회사의 SOS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주행 중 연료가 떨어지면 차체가 땡 기는 느낌을 받는데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말고 자동차를 안전지대로 이동합니다.
휘발유를 주유소에서 구입하고 호스를 비상용 가솔린 용기에 넣어 응급조치합니다.
평상시 연료 계기판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연료는 늘 여유있게 채우는 습관, 그리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가스와 빈통을 준비하고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별 오너정비 사항

◆ 봄철 차량관리 ◆
1)구석구석 세차하십시오.
눈과 흙먼지 그리고 염화칼슘 성분 등이 엔진룸이나 하체부분에 잔뜩 붙어 부식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고압 증기세차로 말끔히 닦아 내십시오.

2)타이어 공기압을 조정하십시오.
겨우내 끼웠던 스노우 타이어는 일반타이어로 교환하고 타이어의 공기압을 알맞게 조정합니다.
떼어낸 스노우 타이어는 다음 겨울에도 또 쓸 수 있도록 깨끗이 닦아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3)전기장치를 점검하십시오.
봄에 신경써서 손보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전기계통입니다.
밧데리 충전상태나 휀 벨트의 장력 등을 점검하십시오.

4)각종 오일과 와셔액, 부동액 등을 점검하십시오.
와셔액 통을 점검해 가득 채워야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문제가 없습니다.
아울러 냉각수 양도 점검하시고 만일 주행중 달콤한 냄새가 실내로 들어온다면 냉각수가
새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냉각수 호수와 클램프 부위가 느슨해졌는지 확인하십시오.
엔진오일도 수시로 점검하십시오.

5)각 조임 부분을 주의깊게 살피십시오.
얼었다 녹은 부품의 훼손이나 각 조임부분의 느슨해진 곳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차량관리◆

1)냉각계통을 철저히 확인하십시오.
여름철 차의 이상은 대부분이 엔진과열입니다.
냉각계통에 이상이 있으면 땡볕에 차가 주저앉아 버리는 봉변을 당하게 되므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2)비상키를 준비하십시오.
드라이브를 떠날때는 비상키를 몸에 꼭 지녀야 합니다. 운전자가 혼자 지니고 있는 것 보다
일행과 나눠 갖는 것이 좋습니다.
키를 꽂아 둔 채 문을 잠그거나, 운전자가 자리를 비우는 등 만약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장마철에 대비하십시오.
더위와 함께 비까지 몰아치는 장마철은 운전하기도 까다롭지만 차체에도 좋지 않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여기저기 쉬 녹이 슬고 차안에서 냄새가 나는가 하면 시동이 꺼져 애를 먹기도 합니다.

4)빗길에서 속력을 내지 마십시오.
비오는 날엔 노면이 젖어 쉽게 미끄러지므로 평소보다 운전이 힘들어집니다.
가장 미끄러울 때는 비가 막 오기 시작할 때이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은 핸들이나 브레이크 조작이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평상시보다 제동거리를 2-3배 길게 잡아야 합니다.

◆가을철 차량관리◆

1)차체부식을 방지하십시오.
해변이나 계곡등을 다녀온 차는 차체 곳곳에 염분이나 습기가 남아 있어 부식되거나
도장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빨리 세차를 하십시오.
여행중 긁히거나 손상된 곳이 없나 점검하여 도장이 벗겨지거나 흠집이 생긴 곳이 있으면
곧 페인트를 칠해주시고 만일 흠집이 큰 경우에는 정비업소에서 수리를 받으십시오.

2)오일이나 브레이크액 등의 점검을 수시로 하십시오.
엔진 오일 : 장거리 여행 후에는 엔진오일을 점검하여 점도가 높으면
미리미리 교환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동 변속기 오일 : 자동 변속기의 변속은 유체흐름의 변화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오일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셔야 하며 매 4만km마다 규격 오일로 교환하십시오.

**브레이크액 : 브레이크액이 줄어드는 이유는 브레이크 패드가 닳은 경우가 많으므로
패드를 점검하여 필요시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휴가중 계곡, 시냇가, 바닷가 등 물가를 다녀온 차량이라면 반드시 브레이크 액을
점검해 보아야 하며 제동성능 향상을 위해 매 2만km마다 교환하십시오.

이밖에 여름철이 지난 후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주 1-2회 정도
에어컨을 작동시켜 주면 냉매유출을 방지하고 컴프레셔 내의 오일순환을 원활히 함으로써
고장방지는 물론 수명도 연장됩니다.

겨울철자동차관리요령


자동차의 수명이나 상태는 얼마나 겨울을 잘 지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겨울을 나는 동안 자동차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자동차의 기계상의 고장, 파손은 겨울철엔 치명적일 수 있다. 예방정비는 필수적이고, 게다가 잘 정비된 차는 운전 시 기분이 더욱 유쾌하게 오래 지속되고 높은 중고차 가격을 요구할 수 있다. 다음의 몇몇 비결들은 자가 운전자들이 점검할 수 있고, 나머지들은 숙련공이나 자동차전문기술자를 필요로 한다. 차의 상태가 완벽하더라도 눈길의 위험은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운전은 물론 필수.

■ 엔진 성능

엔진주행성능의 문제점들(급출발, 거친 공회전, 엔진의 정지, 감소된 동력 등)은 좋은 정비소에서 고치도록 한다. 추운 날씨는 기존의 문제점들을 더욱 악화 시킨다. 오염된 에어 크리너는 엔진 오일 교환시 교환하고, 연료호스는 잘 살펴봐야 한다.

디젤엔진과 LPG엔진 차량은 겨울철 시동 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디젤엔진은 시동 걸기전에 예열을 하고 시동을 걸어야 하므로 특히 예열 장치에 문제가 없는 지를 점검한다. 그리고 LPG엔진은 시동 후 예열이 필요한다. 예열 없이 운행하면 가속을 하여도 엔진이 힘이없고 심한 경우 정지할 수도 있다. 또한, 운행후 시동키 대신 먼저 LPG스위치를 눌러 시동을 끄는 것도 잊지말자.

■ 연료

연료Line의 수분이 얼어붙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가득 채워진 연료탱크는 수분이 형성되지 못하도록 한다. 또한 디젤 차량의 경우 연료 필터 내의 수분이 얼어 붙어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연료필터 패킹이 불량해 그사이로 물이 들어 갈 수도 있지만 사용하는 연료 자체의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 냉각장치

지난 여름에 엔진이 많이 과열되어 냉각수로 물을 많이 보충했다면 반드시 농도 점검을 해야한다. 만약 부동액 비율이 너무 낮아 영하 날씨에서 냉각수가 얼어 붙는다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냉각장치는 24개월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한다.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대개 부동액과 물을50:50으로 섞는 것을 권하고 있다.) 자기 점검자들은, 엔진이 완전히 냉각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냉각장치 뚜껑을 열어 서는 안 된다. 뜨거운 냉각수에 손을 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벨트, 호스의 죄임 상태 등도 점검 해야 한다.

■ 와이퍼

낡은 와이퍼는 교체하고, 와셔액를 비축해 두어야 한다. 자신이 얼마나 많이 그것을 사용하게 되는지에 놀랄 것이다. 얼음 긁는 도구도 휴대한다. 또한 눈이 오고난 후 추운날 아침에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앞 유리 표면에 얼어붙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에는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해서는 안된다. 와이퍼 블레이드 뿐만 아니라 와이퍼 모터에도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와셔액은 겨울철용을 필히 사용하도록 하자)

■ 히터/서리제거장치

추운 겨울날 히터가 고장나면 정말 난처하게 된다. 히터는 라디에이터 팬센서가 온도를 감지해 팬을 돌려 작동하는데, 팬센서나 릴레이가 불량하면 히터가 고장난다. 히터바람이 따뜻하지 않거나 엔진 예열시간이 너무 길다면 정비소에 가서 서머스텟을 점검해 달라고 한다. 히터와 서리제거장치는 탑승객의 안락과 운전자의 시야를 위해 좋은 작동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 뒷유리 열선도 미리 점검을 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혹시 열선 중간부분이 손상되 작동이 안된다면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는 제품이 있으므로 손쉽게 수리할 수가 있다.

■ 배터리

추운날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는다면 우선 배터리의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차량구입 3년후 라면 교체를 생각하는 것도 좋다. 배터리 몸체의 단자와 케이블 연결선으로부터 녹을 긁어내고, 모든 표면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모든 연결선들을 다시 조여 주어야 하며 만일 배터리 뚜껑을 제거할 수 없다면, 매달 배터리액 높이를 점검 해야 한다. 녹 침전물과 산에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배터리 점검 시에는 눈보호경과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 배기장치

눈이 오면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이 염화칼슘이 자동차의 차체를 부식 시킨다. 차체와 함께 부식이 심한 부분이 바로 배기장치 부분이다. 겨울을 몇번 지내고 나면 배기관이 부식되어 배기가스가 새는 일이 발생한다. 그 결과는 환경오염 뿐아니라 엄청난 소음도 유발한다. 겨울이 오기전에 차체 언더바디 코팅을 한 번 고려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차를 리프트 위에 놓고, 배기장치를 검사한다. 트렁크의 바닥판은 작은 구멍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 타이어

낡은 타이어는 겨울철엔 거의 쓸모가 없다. 안전을 위해서도 꼭 눈이 오기전에 교환을 해야한다. 요즘은 보통 4계절용 전천후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스노우 타이어로 바꿀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일부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나 산악 지대 운전자들은 고려해볼 만하다. 체인도 미리 준비해 둔다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타이어의 트레드 수명, 마모를 검사해 보아야 한다. 옆면의 상처와 흠도 점검해 보아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한 달에 한 번 체크하고, 권해진 대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스페어 타이어를 잊지 말고, 잭(Jack)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하며, 울퉁불퉁하게 마모된 트레드가 있거나, 한쪽 방향으로 편마모가 있다면 얼라이먼트를 잡아주어야 한다.

■ 기타 겨울철 관리 요령

차 유리에 붙어 있는 서리나 성에 또는 눈을 급하게 긁어내리면 차가 상하기 쉽다. 이때는 차 내부의 히터를 이용해 송풍구를 차창쪽으로 향하게 하고 어느정도 녹인 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성애제거제를 미리 구입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차후에 신문지 같은 것으로 차 유리를 덮어 놓으면 이런 불편을 덜 수 있다. 그리고 주차 시에 해가 잘드는 동쪽으로 차를 향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아파트 같은 경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추운날 브레이크 라이닝과 슈 사이에 물기가 남아있다 얼게되면 다음날 주차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아 애를 먹을 수 있다. 따라서 주차 브레이크를 이용하는 대신에 기어를 1단에 넣어 두고 돌이나 나무토막 등으로 타이어를 받쳐두면 된다. 눈 녹은 후 스며든 물기로 차키가 돌아가지 않아 차 문을 열수 없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라이터로 차키를 가열한 후 반복해서 키홀에 삽입하면 손쉽게 열 수 있다.

여름철 자동차관리에서 가장 신경써야 할게 에어컨이다. 운전자들은 연중 4~5개월을 차의 에어컨과 함께 지내면서도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이 자동차 에어컨에 관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 8가지를 소개했다.


**에어컨 냉매는 매년 교환해야 한다.


여름철만 되면 정기적으로 냉매가스를 교환하는 운전자들이 의외로 많다. 이는 한마디로 잘못된
상식이다.


정비업소 매출만 올려주는 일이다. 그러나 에어컨 냉매의 압력은 축구공의 300배에 해당되기 때문에 누설 여부를 체크하는
것은 중요하다.


**에어컨을 켤 때는 낮은 단부터 시작한다.


에어컨을 처음 작동할 때 1. 2단이 아닌 3, 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효율과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공기순환
모드를 잘 활용하면 에어컨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차 내 급속 냉방을 위해선 외부보다는 내기순환 모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에어컨 냉매를 꽉꽉 채워야 시원하다.


냉매 양이 부족해도 냉각효과가 떨어지지만 너무 많아도 덜 시원하다. 이 경우 압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엔진과 압축기에
부담을 주며 에어컨 작동 때 "끼--익"하는 기계음도 가끔 난다. 더도 덜도 말고 제원표에 의한 정확한 양을 주입해야 한다. 불필요한 주입은
손해이며 점검, 주입시에는 흐린날 보다 섭씨30도 정도 되는 맑은 날이 냉매의 순환이 원활해 정확하다.


**차가 달릴 때 에어컨을 가동한다.


고속주행 때 에어컨을 켜면 압축기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압축기가 손상되거나 성능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압축기는
정비가 어렵고 교환비용도 수십만원이나 든다. 운행중 에어컨을 가동하게 될 경우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한 틈을 이용하는게
좋다.


**에어컨 스위치는 늘 눌러놓아도 괜찮다


에어컨 스위를 켜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압축기에 무리가 간다. 시동모터나 배터리도 고장나기 쉽다. 에어컨을 사용한
뒤에는 운행 정지 2~3분전에 미리 스위치를 꺼두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에어컨 증발기에는 기온 차이로 인한 수분이 누적돼 먼지와 엉겨
곰파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할 시간이 필요하다.


**에어컨 사용에는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소형차에서 에어컨의 풍량을 4단으로 작동할 경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18.7%의 연료가 더 든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50Km를 주행할 때 에어컨 가동 1시간당 1000원 정도를 쓰는 셈이다. 1, 2, 3, 4단계마다 연료소비효율은
평균 4.9%씩 감소한다.


**에어컨 냄새 제거는 약품이 최고다.


가끔 햇볕이 좋은 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끈 채 송풍 팬만 2, 3단으로 10여분 간 작동하면 왠만한 냄새와 습기가
제거된다. 또 매트 밑에 신문지를 넣어 놓아도 냄새와 습기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컨 사용과 환경은 별 관계가 없다.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오염물질 증가는 심각하다. 소형승용차의 경우 에어컨 4단 작동 때 발생하는 공해물질은 에어컨을 껐을
때보다 1km당 0.322g(49.6%) 증가하며 1, 2, 3, 4단별 작동 때마다.1km당 평균 0.08g(11.8%)씩
증가한다.

<<<자동차의 램프 용어>>>
* 헤드램프~야간 주행을 위한 등화장치로 일반적으로 헤드라이트, 전조등이라 합니다. 헤드 램프를 켤 때는 보닛 위에 솟아오르고 쓰지 않을 때는 보디안으로 들어가게 만든 것도 있는데 이런 것은 리트랙터블 헤드 램프라고 합니다.

* 방향지시등~우회전, 좌회전 등 차의 방향을 바꿀 때 쓰는 램프로 깜박이 시그널 램프, 윙커라고도 부릅니다.

* 럼버 서포트~ 차 뒤쪽에 붙어 있는 램프의 총징입니다. 후진기어를 넣을때 켜지는 후퇴등(백램프),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켜지는 브레이크 램프, 방향지시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일체식으로 한꺼번에 디자인해 놓은 것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라고 부릅니다.그리고 번호판을 비추는 램프는 라이선스 플레이트 램프라고 합니다.

<<<자동차 보디 용어 중 몇가지>>>
*라디에이터 그릴~라디에이터는 냉각수 열방산으로 인해 뜨거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체 앞에 배치하고 라디에이터 그릴로 앞을 장식합니다. 그릴은 격자라는 뜻으로 자잘한 금속기둥을 세워서 만든 것이 많습니다. 클래식 카를 비롯해 전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메이커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큰 정성을 기울여 그 차의 개성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모델 체인지가 잦고 대량생산되는 요즘의 차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양이 자주 바뀌고 크기도 작아질 뿐 아니라 언뜻 보아 그릴이 없는 것 같은 차도 나옵니다. 헤드라이트 부분과 함께 프론트 마스크라 표현되기도 합니다.

*범퍼~보호하기 위해 차체 앞뒤에 붙은 충격 흡수판입니다. 차가 충돌했을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필러~차 유리 사이의 기둥입니다. 도어와 천장의 사이에 있어 차의 강도를 더해줍니다. 앞 윈도와 옆유리 중간에 있는 것을 프론트 필러, 앞뒤 도어의 중간을 센터 필러, 뒤에 있는 것을 리어 필러라 합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A, B, C필러라고도 부릅니다.

*펜더~타이어를 덮고 있는 차체의 둥근 부분입니다. 외국의 오래된 클래식 카들은 타이어를 덮는 부분이 불룩하게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차는 약간 솟았거나 차체와 같이 평평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보닛 또는 후드~차 앞부분있는 엔진룸 뚜껑입니다. 국내에는 앞쪽에서 위로 열리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외국에는 뒤쪽에서 위로 여는 차도 있습니다.

*트렁크 리드~트렁크를 여닫는 뚜껑입니다. 보통 보닛과 같이 평면으로 되어 있으나 요즘에는 좌우 테일램프의 중앙부분까지 여닫는 차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버행~앞뒤 차축에서 바깥쪽 보디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차체 옆에서 보았을 때 앞차축에서 앞범퍼까지, 뒤차축에서 뒤쪽 범퍼 끝까지를 각각 오버행이라 부릅니다. 길이가 똑같은 자동차일 경우 앞차축과 뒤차축간의 길이(휠베이스)가 큰 쪽이 오버행이 짧습니다.



<<침수차량 관리>>
여름휴가를 망친 폭우는 물러갔지만 중고자동차를 사실 때는 반듯이 침수차량인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비록 침수피해를 보지 않았더라도 전기 전자부품 등은 장기간 습기에 노출시키면 쉽게 부식돼 고장이나 사고를 일으킵니다.
**침수된 자동차주행 중 시동이 꺼진 침수차는 배터리와 시동모터 발전기 등 전장품을 거의 대부분 교환해야 한다. 전기장치의 연결부 금속핀에는 곧 푸른색 녹이 슬며 부식되기 때문에 각종 케이블과 플러그 등 역시 교환할 필요가 있다. 교환이 어렵다면 연결부위를 분리, 씻어낸 뒤 말리고 윤활유를 뿌려준다.

부동액을 제외한 엔진오일(3회 이상) 기어오일(2회) 스티어링 펌프오일(1회) 등도 갈아준다. 완전 침수된 차는 연료도 모두 빼내고 새로 채워야 한다. 엔진 속에 물이 찼을 경우엔 수동으로 피스톤을 돌려 빼낸다. 절대 시동을 걸면 안 된다.
차 내부바닥 구석엔 고인 물을 빼내기 쉽게 작은 구멍이 나 있다. 구멍을 막고 있는 고무마개를 뽑아내 오수를 제거한 뒤 물걸레 등으로 닦아낸다.
98년 집중호우로 주정차 차량이 대규모 침수피해를 본 뒤 자동차보험 약관이 바뀌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보험사가 보상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없어지고 99년 5월부터 보험계약자들은 태풍 홍수 해일 등으로 주정차 차량이 수해를 입었다면 보상받을 수 있다.


**습기제거는 차 바닥에서부터침수지역을 통과했거나 장기간 빗속을 달린 차량도 곳곳에 습기를 잔뜩 머금고 있다.
외부를 세차한 뒤 보디와 하체에 이상이 없는지 구석구석 살핀다. 특히 휴가철 비포장도로나 바닷가를 달리는 경우가 많아 차체에 나뭇잎이 끼어 있거나 소금기가 묻어 있기 쉽다. 앞유리 와이퍼 앞에 놓인 에어컨 공기 유입구는 나뭇잎 등으로 종종 막히곤 한다.
화창한 날 실내바닥 매트를 들어내고 차 바닥을 말린다. 바닥매트는 여름철엔 되도록 물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차장은 “출고한 지 수년이 지나도록 바닥 위의 비닐커버를 벗겨내지 않는 운전자가 있는데 이는 악취의 원인이 된다”
가죽시트는 습기에 더욱 취약하다. 가죽에 밴 땀이 부패하면서 악취를 풍기기 쉬우므로 틈나는 대로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주고 말린다. 가죽용 왁스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트렁크 통풍도 중요하다. 트렁크 양 사이드엔 차량 내부와 연결된 통풍구가 있다. 이 통풍구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옷가지나 레저장비를 치운다. 탈취제를 뿌려두는 것도 좋다. 스페어 타이어를 덮어놓은 판도 떼낸 다음 타이어 고정부위의 녹을 없애고 분사식 윤활유를 칠해둔다.
1997년 이후 출고된 차량엔 실내에 공기 정화기가 부착돼 있다. 이 정화기 필터도 1만2000∼1만5000㎞ 주행시마다 갈아줘야 한다.

★1, 2, 3번 본인이 해당되는 경우의 서류를 제출
1. 자영자의 경우
가. 공단양식의 경력증명서 1부(자필로 경력사항을 기재)
나.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증비서류 1부
☞폐업사실증명원
☞최근 5년간 납세 증명서
☞관할 시ㆍ구ㆍ읍ㆍ면 또는 동장의 사실확인서
☞기타 공공기관의 사실확인서
☞동업자, 동직자, 등의 임의 단체 회원인 경우에는 단체의 장이 그
경력을 확인하고 회원2인 이상이 입증한 사실확인서
(별지 제1호 서식)
☞동일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2인(재직증명서 첨부)이상의 사실확인
서(별지 제1호 서식)와 동일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주의 사실확
인지(별지 제2호 서식)

2. 타인의 사업체에 피고용인으로서 사업주가 행방불명되어 경력증명을
발급 받을 수 없는 경우
가. 공단양식의 경력증명서 1부(자필로 경력사항을 기재)
나. 4대 보험가입(자격취득, 상실)확인서 중 1부.(해당자에 한함)
다.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증빙서류 1부
☞사회단체 등록에 관한 법령 또는 관허, 관인에 의하여 설립된
동업자, 동직자 단체의 확인서
☞해산한 법인의 경우 재직당시의 이사 2인의 확인서(법인해산등기부
등본 첨부)
☞동업자, 동직자 등의 임의 단체 회원인 경우에는 단체의 장이 그
경력을 확인하고 회원2인 이상이 입증한 사실확인서
(별지 제1호 서식)
☞동일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2인(재직증명서 첨부)이상의
사실확인서(별지 제1호 서식)와 동일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주
의 사실확인서(별지 제2호 서식)
3. 사업체는 폐업되었으나 근무한 당시 사업체의 사업주가 있는 경우
가. 공단 양식의 경력증명서 1부(사업주 인감날인)
나. 폐업사실증명원 또는 4대 보험가입(자격취득, 상실)확인서 중 1부.

1. 중고차를 고를 때는 차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나 운전경력이 오래된
사람과 동행하셔야 좋은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사고자 하는 차는 반드시 직접 운전해 성능 및 고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3. 차의 외관도 확인하십시요. 가능한 낮에 차를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출고연식에 비해 도색 상태가 양호하고 차가 깨끗하다면 엔진룸 안의
페인트 색과 같은지 확인하세요.(사고로 인한 도색 확인)문짝, 본네트의
교환여부, 타이어 마모 정도와 편마모 상태 등도 주의깊게 살펴봐야
살펴봐야 합니다.
4. 차량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세요. 먼저 본네트를 열어 엔진부위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데 엔진은 시동 상태에서 관찰하며 오일누출 흔적,
배선상태, 엔진소리 등을 점검하고, 라디에이터 주위에 사고로 인한
용접부위가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발전기, 에어컨 등 각종 벨트가 낡았
거나 느슨해져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5. 실내로 들어가 확인하세요. 라이트, 클랙슨, 오디오, 히터, 에어컨,
와이어 등이 제대로 작동 되는지 점검하고, 계기판 주위에 뜯어낸 흔적
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좌석의 스프링, 쿠션상태, 바닥, 옆, 천장
시트 등의 손상상태, 핸드브레이크, 페달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연식
에 비례해 주행거리와 계기판 작동이 잘 되는지 점검합니다.
6. 시승해서 확인하세요. 시동이 자연스럽게 걸리는지, 핸들, 엔진,
브레이크, 클러치, 기어의 작동 상태를 점검합니다. 주행 중 자동차가
옆으로 쏠리거나 떨림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7. 트렁크를 열고 스페어 타이어와 공구가 있는지 점검하세요.
<자료제공:벼룩시장>
1. 사고자 하는 자동차의 등록원부를 열람하면 세금미납, 압류, 저당등에
관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2. 중고차를 매매할 때는 반드시 법정양식인 양도증명서(당사자거래용)
를 작성해야 합니다.
3. 중고차를 사는 사람(양수인)은 파는 사람(양도인)으로부터 이전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넘겨받아 본인 앞으로 이전등록을 해야 합니다.
4. 이전 등록시 필요한 서류
◆양도인: 양도증명서, 자동차 등록증, 인감증명서(차량매도용),
책임보험영수증, 자동차세 영수증
◆양수인: 주민등록증, 책임보험 영수증
5. 이전등록은 해당 관청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6. 양수인은 매수일(잔금지급일)로 부터 15일이내에 자동차 소유권
이전등록신청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위반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7. 양도인은 중고차를 팔고 10여일이 지난 후 자동차 등록원부를 확인하여
양수인 앞으로 이전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이전등록이
되지 않았다면 양도인 앞으로 자동차 세금, 보험료, 사고 배상 책임,
교통법규위반 통보가 되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벼룩시장>

자동차 자가 점검 요령입니다.
☞출발전
≫운행 전 점검은 필히 1일 1회 주행전에 실시합니다.
≫엔진 웜 업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올바르게 조정합니다.
≫실내에는 시트 높이 이상으로 화물을 적재하지 마십시요.
☞엔진 계통 취급시
≫수온이 떨어진 후에 천 등으로 캡을 감싼 후 개페합니다.
≫점프케이블을 연결할 때 (+) 단자와 (-)단자가 접촉되지 않도록 합니다.
≫배터리 취급시 배터리액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배터리 터미널을 분리할 경우 엔진 스위치를 OFF한 후 실시합니다.
☞주행 및 주정차시
≫엔진이 웜 업되고 나서 주행을 합니다.
≫주차시 주차브레이크를 당긴 다음 오르막길에서는 1단위치 내리막길에서는 후진에 놓고 고임목을 받히십시요.(수동변속기)
☞어린이 탑승시
≫어린이는 가능한 조수석에 태우지 않도록 합시다.
에어백이 전개될 경우 심하게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차로부터 떠날 때는 어린이와 꼭 같이 가십시요.
☞냉각수 점검
≫보조탱크의 냉각수량이 F와 L사이에 있어야 하고, 매 5년마다 혹은
100,000km 마다 교환합니다.
☞와이퍼, 와셔액 점검
≫변형된 와이퍼는 자국/상처를 주므로 교환하여야 하며, 동절기에는 얼지 않는 와셔액을 사용합니다.
☞휴즈,전구 점검
≫전기장치, 점등램프가 점등되지 않을 때는 우선 휴즈를 점검하고, 해당 휴즈의 단락여부를 확인하고 교환합니다.
☞배터리 점검
≫일반 배터리는 배터리액이 극판위 10~13mm정도인가 확인하고,
MF배터리는 녹색/적색 상태표시기를 점검합니다.
☞에어컨 점검
≫에어컨 컨덴서 및 라디에이터에 오물을 제거하고, 오물제거시는 브러시
또는 물호스를 사용하여 청소합니다.
☞점화플러그 점검
≫불량시 유해배출가스량이 증가하고 엔진부조 현상이 발생합니다.
점검주기는 매 20,000km(필요시 교환)
☞연료필터 점검
≫연료필터는 연료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이나 이물질을 걸러주는 부품입니다. 교환주기 매 60,000km
☞타이어 점검
≫타이어 옆면에 ▲ 또는 ▲표시방향의 홈속에 볼록 솟은 마모 한계 표시가 나타나면 교환
☞엔진오일
≫오일량은 F와 L사이에 있어야 하고, 10,000km 주행시 마다 교환합니다.
☞수동변속기 오일 점검
≫40,000km 주행시 마다 오일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변속기 오일 점검
≫오일게이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가 빼내서 HOT범위에 오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교환주기 매 100,000km주행시 마다 교환
☞브레이크 오일 점검
≫브레이크 액 저장용기에 브레이크액이 MAX와 MIN사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교환주기 매 40,000주행시 마다 교환
☞클러치 오일 점검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오일을 사용하여 점검합니다.
오일보충 및 교환주기 등이 동일합니다.
☞파워스티어링 오일 점검
≫오일량 점검은 공회전 상태에서 하며 게이지의 최대와 최소 눈금선
사이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 빗 길에서 안전운전 요령
1) 빗 길이나 젖은 노면은 20~50% 감속 운행한다
빗 길에서는 양호한 상태의 도로별 법정 제한 속도에서 20%를 감속해야 한다.
예를 들면 100km/h 도로는 80km/h, 80km/h 도로는 64km/h가 법정 제한속도가 된다.
또한 커브 도로는 커브 진입 전에 충분히 감속해야 미끄러지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장마철에 폭우나 물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는 속도를 50% 감속 해야 한다.
2) 젖은 노면에서 안전거리는 곧 생명거리다.
젖은 노면에서는 속도가 빠를수록 급제동 시 정지거리가 길어지는데 대개 마른 노면과
비교하면 약 40~50%가 더 길어진다.
따라서 가장 많은 사고유형인 차량 추돌사고나 차로 변경 중 측면 접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요구된다.
☞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의 정지거리 : 저속(40km/h)에서는 약 24~25m로 비슷
고속(80km/h)에서는 마른 노면 약 60m, 젖은 노면은 약 84m로 40%(24m)가 더
길어진다.
3) 젖은 노면에서 고속주행은 수막현상이 발생한다.
수막현상은 도로 면에 물이 고여 있을 때 자동차가 고속 주행하면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수막이 형성되어 차가 물위를 달리는 수상스키와 같이 달리게 되어 차의 방향성을
상실하게 하고, 급제동 시에는 정지거리가 길어지게 되므로 매우 위험한 현상이다.
수막현상을 방지하려면 타이어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접지부)가 마모되지 않은 양호한
타이어 (홈의 깊이 약 2mm 유지)에 적정한 압력의 공기를 넣고 운행해야 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는 속도를 낮추어 타이어와 노면과의 마찰력을 회복시켜 준다.

☞ 적정한 압력은 차종별 표준공기압을 유지하고, 고속주행 시에는 표준압력에서
약 10~20% 더 주입한다.

4) 비가 오면 꼭 전조등을 켜고 운행한다
자동차 전조등은 주·야간 모두 켜는 것이 바람직하고, 특히 비가 오면 꼭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보행자는 비가 오면 무단횡단하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 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고,
전조등을 켜면 차대 차 사고는 물론 차와 사람이 부딪히는 사고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5) 물 웅덩이를 통과하면 브레이크가 밀린다.
자동차가 물이 고인 웅덩이를 통과한 직후에는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이 물에 젖어
마찰력이 저하되어 급제동 시 정지거리가 길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웅덩이를 통과한 직후에 안전한 곳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가볍게 2~3회 밟아 주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마찰열에 의해 젖은 물기를 쉽게
말릴 수 있다.
자료제공: samsung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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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차량관리 10계명

①기술운전보다 정보운전을 한다.

②물먹은 중고차거래, "거래 기피대상 1호"(거래시 20-30% 추가손해)

③장미철 점검대상은 전조등, 브레이크, 배터리

④정비출동반, 보험사 긴급번호 휴대전화에 입력

⑤장마철, 자동차 보험부터 확인한다.

⑥침수차량 정비는 빠를수록 비용이 절감된다.

⑦장미철 주차는 출구방향으로 한다.

⑧장마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높여라.

⑨장마철 매트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제거에 좋다.

⑩장마철 안전은 시야확보, 앞 유리 점검부터 한다.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 제공>


***봄철 차량관리 요령***
1. 차 안팎 청소
내부 세차는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차량 문을 모두 활짝 열고, 실내의 물건을 모두 밖으로 꺼내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한다. 시트의 경우 가죽은 먼지를 털어낸 후 왁스를 이용해 닦는다. 휘발성 세척제는 색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
도어와 트렁크를 활짝 열고 먼지와 이물질 등을 제거한다. 세차를 할 경우 주의할 점은 먼저 발판을 꺼내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차체 물 청소를 한 다음에 발판과 매트를 털면 물기가 있는 차체에 먼지가 묻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세차할 때는 가급적 차량 밑부분 까지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에 뿌린 염화칼슘이 붙어 있으면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엔진 룸 청소는 엔진 본체와 실린더 헤드 커버등에 끼어 있기 쉬운 기름 먼지를 닦아내는 것이 우선 할 일이고,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이나 냉각수 등이 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만약 새는 곳을 발견하면 가까운 정비업체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2. 냉각 계통
추운 겨울이 지나고 온도가 올라가면 가장 민감한 부분이 냉각 계통이다. 우선 냉각수와 연결 부분의 고무 호스, 에어컨, 에어컨 벨트 등을 점검한다. 그리고 라디에이터와 연결 호스를 살펴보고 호스 부분이 흰색으로 변했거나 젖어 있는지 점검한다.
라디에이터 고무 호스는 고무로 되어 있어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의 정도가 심해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고무 호스를 손을 잡고 눌러 보아 물렁거리거나 냉각수가 샌 흔적이 있으면 교환해 주어야 한다.
또 팬 벨트의 장력과 벨트의 균열을 살펴보아야 한다.
3. 전기 계통
전기 계통은 여름과 겨울에 그 사용량이 최대치에 달한다. 여름과 겨울을 지나면 항상 전기 계통을 점검해야 한다. 겨우내 차가운 날씨로 인해 배터리의 전압이 떨어질 수도 있고, 낮의 길이가 짧아 헤드라이트나 미등을 켜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살핀다. 파란색이면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배터리 액을 보충해야 한다. 배터리는 시동을 걸어 다른 전기 장치를 모두 꺼놓은 상태에서 10분 정도 아이들링을 하면 충전이 된다. 그러나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한다.

4. 스노우 타이어 및 타이어 점검
차량에서 빼낸 스노우 타이어는 그대로 넣어두지 말고 휠에 끼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모양이 변형되지 않기 때문이다. 보관 장소는 습기가 많은 곳보다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습기 흡수를 위해 신문 용지로 포장해 보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스노우 체인은 눈길 주행후 정비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을 경우 녹방지제를 뿌리고 나서 철솔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리고 물기와 먼지를 잘 닦아내고 그리스를 발라 케이스나 종이 봉지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겨울철에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했던 경우는 일반 타이어로 교환해주고, 겨울철에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공기를 조금씩 빼고 운전하는 운전자도 있는데 봄이 되어 노면이 정상적으로 되면 공기압도 적정 수준으로 맞추어 주어야 한다.
타이어는 1만km마다 위치교환과 함께 휠발란스 점검, 4만km마다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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