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량의 예열 순서
1. 차키를 꼽아서On위치까지 돌립니다.
2. 예열등이 켜지면 꺼질때까지 기다립니다. (예열등 : 계기판에 위치한 돼지꼬리모양으로 된 경보등)
돼지꼬리모양의 예열등이켜지면 될때까지 기다립니다.
※ 디젤차량은 key를 꼽아서 on위치까지 돌리면 돼지꼬리모양의 '예열등'이 있는데 이게 꺼진후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이유는 엔진에 연료가 공급이 될 때 연소(폭발)이 잘되어야 시동이 잘걸리는데 엔진에 삽입된 '예열플러그'에서 엔진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계기판에 '예열등'이 켜져있는 동안에 예열플러그가 작동하는 것이고 꺼지면 작동이 끝난 것이므로 이때 시동을 걸어주는 것입니다.
처음에 키를 돌리면 예열표시등이 뜹니다.
그러면 1~2초후에 꺼지구요...
꺼지면 시동을걸고 예열을 2분정도 하시고 출발을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운행을 다하고 시동을 끄기전 마찬가지로 2분정도 후열을 해주시면됩니다.
운행하다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야될경우시동은 끄지 않으셔도되며
싸이드 브레이크당기고기어는 P에놓고 주유구 뚜껑을 열어주시면됩니다.
주유소에서 시동을 꺼주라고 말하면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와
터보가 달려있는 자동차는 제외라고 공손히 말씀해주시면됩니다.
(스포티지는 디젤연료와, 터보엔진이 장착되어있으니까요 ,둘다 해당되죠)
요즘주유소에서는 디젤차보고는 시동꺼주라는 말도안합니다...ㅎ
운행하다가보면 예열, 후열 귀찮아집니다...이땐 원격시동 걸어주고, 경보기도되고,
아시잖아요?( 매직카, 부르릉 등등)
그것을 장착하시면 집에서 나오기전 미리 리모컨으로 시동을 걸어주시고
출발하시면되고,
후열은시동을 끄면 바로꺼지는게 아니라 자동차가 알아서 2분정도있다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전 쏘렌토 오너였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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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량에 예열은 아주 중요한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가솔린 차량과는 달리 압축착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압축착화 방식은 기존 가솔린 차량에 사용하던 불꽃으로 연료를 폭팔하는 방식이 아닌
실린더 내부의 공기를 피스톤으로 압축을 시키면 공기의 분자 운동 때문에 고온이 됩니다.
이때 연료를 분사시키는 방식입니다.
디젤 차량에는 각 실린더 마다 예열 플러그라는 가솔린 차량에 점화 플러그
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 부품이 들어가 있는데요.
(예열플러그)
초기 자동차 키 - ON 시 예열플러그에 전원이 공급이 되서 실린더 내부 안에 공기를 적당한 온도로 덥혀 줍니다.
디젤 차량에 압축 착화 방식을 원활하게 작동을 시키기 위한 부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젤 차량 초기 시동시 적당한 예열 방법은 키 - ON을 두세번 정도 반복을 하신 다음에 시동을 건후 5분정도 공회전을 시키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지식IN 필자의 개인적 생각)
마지막으로 예열이 원활하게 이루워 지지 않으면 차량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초기 시동시 엔진부조, 노킹현상, 매연이 발생될수 있으며 심한 경우 겨울철 아침에는 시동이 걸리지가 않을수도 있습니다.
예열등 꺼진 뒤 시동' 등 디젤차 운행 이것만은 지키자
① 키 꽂고 예열등 꺼진 뒤 시동
② 출발후 3~10분내 급가속 금지
③ 운행 뒤엔 1~2분후 시동 끄기
- 가끔씩 연료 필터 벨브 열어 수분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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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V차량(싼타페용)의 연료필터와 분리방법 |
일산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김모씨(37)는 최근 A사의 RV차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쌩쌩 잘달리던 차가 한달여 지나 가속성도 떨어지고 차 꽁무니의 매연도 심해졌다.
그러더니 두달째 고속도로상에서 갑자기 와당탕 소리와 함께 본네트에서 연기가 솟았다.
당황한 김씨는 근처 A/S센터를 찾아 차를 수리한 뒤 그 이유를 알았다. 휘발유 승용차를 몰던 습관대로 그대로 운전했기 때문이다.
디젤차를 몰면서도 키를 꼽자마자 시동을 켜고 달린 뒤 사무실에 도착하면 아무 생각없이 시동을 꺼버렸던 게 화근이었다.
최근 RV차량 뿐만 아니라 국내차와 수입체 업체들이 승용 디젤 모델을 잇따라 출시함에 따라 디젤 차량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젤 차는 같은 급의 가솔린 차와 비교해 1년 2만㎞ 주행시 80만원 가량의 연료비 절감 등 경제성에서 장점이 많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도 많다.
휘발유차와 달리 압축착화방식으로 작동되는 디젤 엔진은 실린더의 온도가 600도를 넘어야 작동하기 때문에 키를 꽂은 뒤 계기판에 있는 예열등이 꺼진 뒤 시동을 걸어야 한다.
그러지않을 경우 시동이 늦게 걸리거나 꺼질 수 있고, 장기간 계속적으로 이런 실수를 범할 경우 매연이 심해지고 결국 엔진을 교체해야 한다.
또 출발이후 3~10분이내 급가속은 공기압축장치인 터보차저에 무리를 준다. 배기가스의 힘으로 작동되는 터보차저는 차량이 어느 정도 가속을 해야 터빈을 돌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CRDI = 터보차저 방식, VGT 와는 다른 기술임.)
시동직후에는 터보차저에 충분한 양의 오일이 공급되지 않아 급가속시 베어링을 손상시켜 심할 경우 녹아 붙어버리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
운행을 마친 뒤 바로 시동을 끄지 말고 1~2분간 터보차저가 식을 시간을 주는 것도 기본 상식. 바로 시동을 꺼버리면 고속으로 돌고 있는 터보차저의 내구성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
(터보후열(CRDI, VGT 모두 포함))
기다리는 시간이 귀찮을 경우 시중에서 판매되는 원격 시동장치를 달면 키를 뽑아도 2~3분뒤 자동으로 시동을 꺼준다.
요즘 대부분의 디젤차량에는 커먼레일 엔진을 쓰고 있다. 매연감소와 정숙성, 연비향상 등 우수한 부분이 많지만 고품질의 연료를 넣지 않으면 위험하다.
특히 수분이 섞인 디젤유가 들어가면 엔진 시스템의 내부부식이 발생하고, 윤활작용을 방해해 이상마모와 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연료내 수분이 아닌 이물질이 들어가도 마찬가지.
따라서 RV차량의 경우 가끔씩 연료 필터 하단에 부착된 밸브를 열어 수분을 배출한 뒤 꼭 잠가야 한다. 지방도로에서 과도하게 싸게 판매하는 경유도 피해야 한다.
10년타기운동본부의 임기상 대표는 "디젤차량은 연료주입시 가장 주의해야 하고, RV 경우에는 전도사고를 피하기 위해 강판에서의 급제동이나 급핸들 조작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나성률 기자
일단 예열은..
터빈에 엔진오일이 유입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이구요(터보차저는 엔진오일을 공유합니다)
후열은 터빈이 극도로 회전한후 (고속도로 주행이나 경사가 많은길을 달린 직후)
이 터빈을 되도록이면 천천히 식혀주기 위함입니다.
애프터 마켓 용품중에.. 이 후열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것도 있긴 합니다
즉 키를 돌려 빼더라도.. 운전자가 정해놓은 시간동안 엔진이 계속 돌아가게 하는..
흠.. 어쨌든,
예열/후열 모두 제대로 지켜주지 않으면 터빈의 베어링이 붙어버릴수 있습니다.
시간은 30초 정도면 충분하구요..
동절기엔 예열은 1~2분정도, 후열은 30초~1분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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